http://news.tv-asahi.co.jp/news_international/articles/000062371.html <-- 아사히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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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아시는분들은 뭐 그냥 보셔도 이해하실꺼고... 대충 내용을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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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단위의 서포트체제 하지만 그 뒷면에는 초 학력사회라는 한국의 심각한 사회문제가있다 라고 맨처음 앵커가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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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경찰오토바이,후배들의 수능응원, 부모들 절이나 성당에서 기도하는모습, 고등학교 후배애들이 시험장 문닫히니까 시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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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문앞에 일제히 무릎꿇고 절하는 도게자(土下座) 등을 보여주며 마치 나라전체가 무슨 하나의 커다란 광기에 휩싸인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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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하는식으로 보도하면서 무언가에 빌지않으면 안될정도의 무력감이 한국을 감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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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전쟁, 취업전쟁을 겪으며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한번실패하면 두번다시 재기할수없다는 공포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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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남자 자살율이 계속 높아지고 물론 다른 연령층자살률도 선진국중 1위 라면서 다음에는 헬조선에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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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된 경쟁은 인간을 행복하게하는가 최근에는 다른나라에 이주하려는 젊은이들도 많다 라면서 떠들석한 축제분위기 뒤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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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들의 어두운 감정이있다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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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본같은경우 혐한의 차원에서 보도한 찌라시성 뉴스겠지만... 저 뉴스에서 나온 말들 자체는 틀린말이 없다보니 씁쓸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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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요 초학력사회 라던지 국가전체가 무슨 광기에라도 걸린것처럼 저렇게 수능에대해 뭔가 간절해야될만큼 수능하나에 모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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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 잘못된 사회구조라던지 수험뿐아니라 그뒤에 취업전쟁이나 취업후 살아남는 문제, 한번실패하면 재기하기 불가능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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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조 같은건 고쳐야될 필요가있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