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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의 사진을 보시면 미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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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 식사를 먹는 장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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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에서는 한국군들이 방문한다고 그러면 적어도 부대를 방문해준?
손님이라고 최소한 좋은 음식과 맛있게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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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들도 한국군 식사에 초대 되었을때 그들의 표정을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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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를 했으니 맛있는 한국?음식이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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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막상 식당에 도착했는데 무슨 2차대전 일본내 미군?포로수용소에서나
볼법한 식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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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문화가 발달한 선진국에서는 저렇게 엉터리 식사같은걸 제공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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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선진국까지 가지 않더라도 어지간한 국가에서도 손님온다고 음식을
저따위로 제공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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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뭐 초대한 손님 엿먹이는 식사나 다름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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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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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손님따위 접대할 지 모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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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인들도 손님으로서 예의 따위도 모른다구.
"아~ 절마 나한테 도움(돈)되것다" 하면....
밥상이 그나마 좋아 집니다.
헬조선야생국립공원 같은 곳에선 플러스,마이너스 계산이 성립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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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인간다운 사람들은 손님에 대한 예의가 있지요. 극소수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