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직업에 귀천없다고 그러고 힘든일하시는 분들 기술직 종사자들 존경한다고 하는데, 사회에서 어떻게 대하는지 다들 아시잖아요? 왜 이런분들을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대하지않고 함부로 대하는 걸까요? 미개한 조선 끝난지언젠데 아직도 사농공상이라니... 힘들고 더러운일한다고 같은 사람이 아닌 노예 아랫것으로 대하는 분들이 많던데, 기를 꺾으려는걸까요? 아니면 급을 나누고 국민들이 서로 질시하게 만들어서 한마음으로 뭉치는걸 막으려는걸까요? 어쨌건 이런 사회라면 자주적인 민주주의 시민보다는, 고통받고 부려먹기 쉬운 사람들이 많아질수밖에 없겠네요
미군정때 유교의 '유'자도 모조리 쓸어냈어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