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공수래공수거
15.08.02
조회 수 2404
추천 수 11
댓글 13








?인터넷뉴스보니 헬조선이란 단어가 나온게 2030세대의 기성세대에 대한 불만이니 ?피해의식이니 하며 자의적으로 축소해석 하고 무분별한 자국비하라고 호통치는데 그건 아니라고 본다. 헬조선 OECD 노인자살률,노인빈곤율 1위인데 언제부터 헬조선 노인이 2030세대가 됐냐?ㅋ 헬조선은 그냥 늙었든 젊었든 간에 살기 지랄같은 나라야. 세대갈등으로 모는 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수작이다. 간단히 말한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가 뭐냐? 오래 살고 싶고 자식 남기고 싶은거다. 그런데 헬조선은 자살률은 세계최고고 출산률은 세계최저다. 헬조선은 인간의 기본욕구와도 역행하는 나라다. 그러므로 헬조선으로 불릴만하다. 심지어 이 사이트에서 조차 문제있는 것을 문제있다고 말했을 뿐인데 집요하게 일뽕,열등감과 피해의식 있는 낙오자로 물타기 인신공격 당한다.ㅋ 호부호형 못하는 홍길동도 아니고 헬조선을 헬조선이라고 말도 못한다. ?확언컨데 헬조선 맞다.






  • 자살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나라에 충성할 필요 없지. 이 나라는 언젠간 우리를 자살하게 만드니깐.

    엘리트들이 만드는 Matrix(매트릭스)를 무조건 거부해야 함.
  • 좌고 우고 관계없이 일단 헬죠센, 탈죠센론을 들고 나온 젊은이들은 기성세대에게 욕을 먹을 수밖에 없음.
    왜냐면 그들은 자국 젊은이들이 자국을 빠져나가 외국으로 가는것이 그 어느 최악의 상황보다 더 최악인걸 알거든.

    세상 어느 미친 나라가 그 돈도 없고 능력도 없는 불만투성이 헬센징 늙은이들을 받아줄거야?
    결국 그들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이번생 다할 때까지 헬죠센 내에서 살아야 되는데
    젊은이들이 지들 뒷바라지 안하고 외국으로 떠나겠다고 선언을 하니 갑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진거지.
    지들 늙으면 젊은이들이 세금내주고 일해주고 하면서 수발 들어줘야 하는데
    젊은이들이 그걸 거부하고 있는거니까.

    다 외국으로 도망치기 전에 좋은말로 구슬러서 붙잡아두고 싶지만 그건 당연히 불가능한걸 아니까
    마치 '이게 다 너희를 위한 소리다' 따위의 꼰대소리와 비슷하게 훈장질로 조언하려 드는 척 하면서
    '탈죠센 하지 말고 여기 남아서 우리 수발 들어라' 라고 말하는거지.
    꼰대들 훈장질 들어보면 '왜 국가를 욕하느냐' '애국심을 가져라' 따위로 포장하려고 노력하지만
    껍데기 다 벗기고 결론만 보면 결국 이 똥통같은 헬죠센에 계속 남아서 우리 수발 들라는 소리임.

    나이 40~50대 된 블로거들이 '탈죠센 꿈꾸는 젊은이들의 환상을 깨주마' 따위 글쓴거 보면
    지도 외국서 살아본 경험 없으면서 이것저것 갖다붙여서 어떻게든 이민이 최악의 선택인것처럼 호도하는데
    결국 결론은 '한국에 계속 남아서 우리 노후 책임지라' 는 개소리임.

    한마디로 기승전꼰의 뻔한 김치꼰대 훈장질이니까 개무시하고 빨리 탈죠센 하는게 답.
  • 오딘
    15.08.02
    그럼 답은 딱 두개. 쿠데타나 죽창질!!!

    쿠데타 일으키던지 아니면 국민연금을 파탄내던지
    진짜 죽창을 들고 행동할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한국도 문화대혁명 같은 일이 터졌어야 했는데...

    개인적으로 노무현 정권때 운동권들의 박정희 공격 프로파간다가 실패한게 솔직히 한스럽네요.
    박정희가 실제로 여자 200명을 접수했든 못했든, 박정희를 그때 한국사회에서 완전히 매장시켰어야 했습니다.
    박정희는 곧 꼰대들의 피해의식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박정희를 박살내고, 그 다음에는 김대중, 김영삼 측근들과 자식들의 뇌물수수도 적절하게 양념처럼 뿌려주면...

    내가 취직을 못해도 부모가 뒤치닥거리를 해준다면 철저하게 부모세대의 이익을 편들어주면 되는 것이고
    내 부모가 나를 그정도로 부담해줄 능력이 안된다 하면 주저말고 죽창을 들어야 합니다.
  • 죽창질도 애정이 있어야 해주는거지, 사실 더이상 헬죠센에 어떠한 애정도 없는 상황임.
    쿠테타? 내가 뭐하러 이런나라 개혁해주는 수고로운 일 하면서 국가전복시도 범죄자 누명까지 써야됨?
    이 나라는 더이상 나에게 그런 메리트가 없음.
    오히려 던져버리고 싶은 짐에 가깝지.

    난 그저 조용히 유럽으로 떠날 예정이니, 사회개혁이니 정권교체니 그런것은 늙은이들끼리 알아서 하시면 될 일^^
    어차피 늙은이들이 엎지른 물인데, 스스로 주워담을 노오력들을 하셔야지
    왜 젊은이들에게 쿠테타니 데모니 대신 해달라고 징징대는지 노이해.
    그런게 하고싶다면, 스스로 노오력을 해서 데모니 쿠테타니 하면 될 일.
    젊은이들은 이제 그런거 하기엔 '나이도 적지않고' '지쳤기 때문에' 해줄 의무도, 의지도 없음.
    김치꼰대들은 노오력이 부족하다!!
  • 오딘
    15.08.02
    바로 그거요. 그게 정답입니다.

    영어나 일본어 같은 외국어 하나 대충 익히세요. 어차피 말은 하면서 느는 것입니다. 적당히 대화가능한 수준으로만 익히시고.

    그다음엔 기계든 자동차정비든 컴퓨터그래픽이든 프로그래밍이든, 그 나라 현지가서 써먹을 기술 하나 익혀요.

    일본만 해도 누가 화장실 똥푸거나 공장 다닌다고 사람을 차별대우하지는 않습니다. 사회에 적응못한 찌질이들이 한국인, 외노자 공격으로 스트레스 푸는 혐한짓은 하지만, 직업갖고 사람을 차별하지는 않습니다. 공공장소에서 그랬다가는 매장 확정이지요.

    하지만 한국은 어떤가요? 지도 힘든일 하면서 같은직장에서 근무하는 젊은이들을 개무시하는게 현실... ㅋ
  • 여기 있는 사람들은 북한도 싫고 당연히 헬조선도 실다. 아무리 봐도 폭력적인 생각을 하면 문제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처럼 헬조선의 실태를 외국에 많이 알려야 하는 것이 더 낫다. 그 뿐만 아니라 헬조선을 정말로 싫어하는 해외교포들이 엄청 많지.

    언젠간 이 헬조선이라는 나라는 피가 흘르지 않는 복수가 필요해.
  • 오딘
    15.08.02
    꼰대들이 벌써 저런 프로파간다는 날린다는 것은

    곧 이민도 마음대로 못하게 막겠다는 선전포고나 다름 없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탈출할 생각을 해야 합니다.
  • 하이
    16.09.19

    답은 유학 이나 이민

  • 우리 2030대들이 늙어도 이 나라에 희망이 없어.
  • ㄴㄴ
    15.08.02
    수면욕은 왜빼냐 고딩들 등교 늦춰졌다고 수면권은 이제 보장된거냐? ㅋㅋ
  • 오딘
    15.08.02
    핼조선은 이중잣대가 죽이지. 나는 바담풍 했지만 너는 바람풍이라 해야 한다... 이런 사고방식들.

    남이 바람풍을 못하면 죽일놈으로 매도하는 것.

    특히 시골이나 못사는동네들일수록 그따위 x같은 이중잣대가 심한 편임.
  • 지옥소년
    15.08.02
    허수아비 논증피는 새끼들 노답 불쌍한 중생들 논리책 요점정리라도 해줘야 할듯
  • 미개
    15.08.03
    헬이 헬이란걸 아는 2030이 그나마
    깨어있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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