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gn.png

?

?

어록 1
“박근혜 위원장은 자기의 심기를 요만큼이라고 거스리거나 나쁜 말을 하면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그가 용서하는 사람은 딱 한 명 자기 자신이다.”

?

어록 2
“하루는 어머니들과의 대화를 위해서 패스트푸드점을 찾았는데 박근혜 위원장이 햄버거를 먹지 않고 있기에 ‘왜 먹지 않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없더라. 보좌관이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오니 그제야 먹었다.”

?

어록 3
“박근혜에게 한나라당은 ‘나의 당’이었다. 한국은 아버지가 만든 ‘나의 나라’였다. 국민은 아버지가 긍휼히 여긴 ‘나의 국민’이었다. 물론 청와대는 ‘나의 집’이었다. 그리고 대통령은 바로 ‘가업’(my family‘s job)이었다.

?

어록 4
”친박 의원들이 박근혜 대표의 뜻을 헤아리느라 우왕좌왕하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면 박 대표는 ’제가 꼭 말을 해야 아시나요?‘라고 단 한 마디 한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라‘하는 것은 그 자체가 비민주적이다.“

?

어록 5
”박근혜는 늘 짧게 대답한다. ’대전은요?‘, ’참 나쁜 대통령‘ 등. 국민들은 처음에는 무슨 심오한 뜻이 있겠거니 했다. 그러나 사실 아무 내용 없다. 어찌 보면 말 배우는 어린애들이 흔히 쓰는 ’베이비 토크‘와 다른 점이 없다.“

?

어록 6
”박 대표 바로 뒷줄에 앉아 있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의원들이 말했다. ’대표님 머리에 우비 모자 씌워드려야지.‘ 나는 당황했다. 자기 우비 모자는 자기가 쓰면 되는 것 아닌가? 내가 씌워드렸지만 박 대표는 한마디도 없었다.“

?

어록 7
”박근혜는 전당대회에서 “한나라당은 부정부패 연루자를 보호하지 않으며, 기소되면 당원 자격을 정지시키고 유죄가 확정되면 영구 제명하겠다”고 말했는데 부정부패로 유죄가 확정돼 2년반 콩밥을 먹은 사람을 당을 쇄신할 비대위원으로 임명했다”

?

어록 8
“박근혜는 대통령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된다. 정치적 식견ㆍ인문학적 콘텐츠도 부족하고, 신문기사를 깊이 있게 이해 못한다. 그녀는 이제 말 배우는 어린 아이 수준에 불과하다.”

?

어록 9
“영등포에 손가락이 잘린 분들이 많은데 유신독재 시설 공장에서 각성제를 먹고 졸면서 일하다가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다. 산업화의 영웅은 그들인데 꽃다발도 없고 명예도 없다.”

?

어록 10
“박근혜는 공천 승복하는 것이 정도라고 얘기하지만 정작 박 위원장 본인은 승복하지 않았다. 친이계에 공천 승복하라고 말하는 것은 자기모순이다.”

?

어록 11
“보좌관이 박근혜 위원장의 쓸 샴푸를 사야 하는데 단종이 돼 아무리 찾아도 못 찾았다. 왜 최근 나온 제품들을 안 쓰고 옛 제품만 고집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

어록 12
“박근혜 위원장은 클럽에 갈 때에도 왕관을 쓰고 갈 것 같다.”

?

어록 13
“박근혜 위원장의 자택 서재를 둘러보고 박 위원장의 지적 인식능력에 좀 문제가 있다 생각했다. 서재에 일단 책이 별로 없었고 증정 받은 책들만 주로 있어 통일성을 찾기 어려웠다. 그래서 ’여기가 서재인가‘하는 생각을 했다.”

?

어록 14
“여러분, 한 번 속으면 속인 사람이 나쁜 놈입니다. 그러나 두 번 속으면 속은 사람이 바보입니다!”

?

?

?

?

전여옥이 쓴?i전여옥 이라는 책에 이런 얘기가?있다고 하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243 ㄹ혜공약 경제민주화 합격점???? 역대급 경제민주화???? 1 new 국뽕충박멸 433 24 2016.01.23
242 잘못된 공동체 국가, 헬조선 16 new oldberry1800 433 12 2015.12.29
241 폭탄돌리기 놀이중인 헬조센 3 newfile 니미기 432 11 2015.12.18
240 헬좆선에서 인간 답게 살수 있는 때는 7살때 까지가 마지막인듯. 14 new 케이스워커 431 11 2016.08.19
239 구의역 청년 너무 불쌍하다 18 new 너무뜨거워 431 12 2016.05.30
238 헬조선의 극한 직업 교사 : 교사 되라는 꼰대들 이거 보면 실망할껄 1 new 노인 430 7 2017.03.09
237 투쟁의 패러다임이 변했다. 17 new 블레이징 430 11 2016.10.19
236 헬조센 국민들이 노예처럼 사는 이유가 뭘까요? 12 newfile 이거레알 430 11 2015.11.24
235 헬영국 집값 상황.jpg 7 newfile 잭잭 429 11 2017.04.17
234 이어령이란 자의 망언... 17 new 진정한애국이란 428 11 2016.02.01
233 헬조선이 된 이유는 헬조선 특유의 죄인 만들기 때문이다. 10 new 김캐빈 426 11 2017.03.19
232 나는 왜 쓰레기처럼 술처먹고. 눈물콧물 짐승처럼 질질 흘리며 이밤에 울고있나 6 new 육노삼 425 12 2016.06.01
231 미안한데 제발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어 7 new 새론가 424 12 2016.01.22
230 집회알박기 하는 자칭 보수단체 1 new 국뽕충박멸 424 20 2015.12.20
229 이사이트를 좌우 논리로 구분짓는놈이 있는데 10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421 15 2017.03.19
228 이거 비약하는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33 new 블레이징 420 11 2016.12.01
227 알면알수록 꼴통같은 나라 헬조센 - 국군포로 4 newfile 탈좃센 420 11 2015.12.06
226 진짜 꿈이있는 사람이 행복한거같다 9 new 하이템플러 420 10 2015.11.29
225 잠깐.. 다 닥쳐봐... 2 newfile 새장수 418 11 2016.02.10
224 역시 위대한 킹무성!! 10 new 너무뜨거워 418 11 20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