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the300] 정의당 국방개혁 기획단 ?"국방부 호언장담 거짓말, 군인연금법 시행령 공상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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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정의당 국방개혁 기획단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무 중 다친 군 간부의 민간병원 진료비를 전액 부담하겠다'는
국방부의 호언장담은 완전한 거짓말임이 드러났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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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본부는 어제(3일) 곽 중사 모친인 정옥신 여사에게
'곽 중사가 지불한 민간병원 치료비를 부담할 수 없다고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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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군은 골프장 운영에 매년 600억원을 쓰고,
남아도는 고위 장성 유지비에 매년 수백억원을 쓰는데
이런 국방부를 믿고, ?과연 누가 목숨을 걸고 임무를 수행할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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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은 아래 다음 기사 링크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51104165705684&RIGH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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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임무중 지뢰에 두다리 모두 잃은 군장병 병원비 대줄 돈은 없지만
남아도는 똥별들 골프치고 품위유지비 줄 돈은 남아도는 나라.
정말 피가 꺼꾸로 쏟을것같이 열받네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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