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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송곳의 짤방인데

"서는데가 바뀌면 풍경도 달라진다"

정말 명언이지. 애매한 느낌들이 이 단어로 싹 정리가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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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장은 자기가 거느린 노예들이 발전하는것을 원하지않는다.?

발전하면 뭐 돈이나 더 달라 그러고

나는 돈 더줄생각이없으니 다른데 튈텐데 뭐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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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장이된다고 생각해봐 답은 간단한거지

내가 부리는 노예들은 언제고 대체되면 좋은데

노예들에게 나는 대체되서는안될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면 ?좋을것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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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직무적으로 숙달되는것은 원하지 그런데. 더 깊은 사고를 하는걸 싫어한다는거지

그러니까 차선을 선택 못하도록

부업금지 조항 이니

강제야근 이니

주말 출근 이니 이딴거 강요하면서, 여유를 말살한다 의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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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가면 3가지 부류의 인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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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전없이 시간 때우는 부류

2. 대기업가려고 계단으로 생각 하는 부류

3. 자기사업하려고 스킬업 하는 부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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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3번 부류들은

중소기업에 2,3년 이면, 지 볼일 다 보고 다른데로 간다

그러니까 2,3번 부류는 많이 보이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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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많은 부류는 1번 같은 부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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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성심성의껏 뼈빠지게 노력하는 부류도 결국 1번 부류고

회사일 부업처럼 여기는 부류도 1번 부류 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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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낭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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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결국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1번 부류의 인간틈바구니에서

10의 능력중 3,4 만 소모하며 시간낭비하는것도 모자라서

주인님들은 고용인들이 발전하는것을 원하지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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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안썩고 배기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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