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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조선일보 주말섹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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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조선일보지만 틀린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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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을 다 첨부할 수 없어서 요지만 캡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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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레스란 곳은 필리핀에서 한국인 피살율이 가장 높은 지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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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전형적인 미개한 헬센징 본능이 여실히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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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다른건 그렇다 치더라도 이렇게 자기보다 못나보이면 우습게 보는(필리핀 우습게 볼 만큼 한국이 선진국인지도 모르겠지만) 미개한 근성은 개개인의 노오오오오력이 아니라 노력으로 충분히 고칠 수 있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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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람이 열심히 배우고 공부해야 되나 보다 (혹시 또 오해하는 사람 있을까봐 덧붙이는데 입시, 취업을 위한 공부를 말하는게 아님)
은나라의 무당파들이 왕의 집권을 영속하기 위해서 만든 사상이 유교죠.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윗어른을 존경하고 나라의 왕과 스승 그리고 부모는 거의 절대적으로 존중해야 하는 문화을 만들어 버림...? 존중의 성립은 사회적 위치나 나이가 같을 때 뿐입니다. 사회적 계급을 나눌 수 밖에 없는 게 유교의 태생적 한계임 유교사회를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유토피아적 공상이고 망상일 뿐이죠.? 동양사회의 발전을 엄청나게 느리게 했을 뿐이고. 중국과 일본의 학자들은 개화기 때에 와서야 이 사실을 인식했습니다. 그래서 각각 문화혁명기와 명치유신때 유교 문화를 깔끔하게 밀어 버렸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 미리 정답을 정해서 누군가 사상을 만들고 그걸 아무 생각없이 수천녀 동안 답습하는 것 만큼 정신 나간 짓은 없죠. 더구나 은나라의 권력층이 지배구조를 공공히 하고 또 정당화하기 위해 사회에서 요구할만한 문화 라던가 예절같은 여러가지 다양한 요소들과 혼합하여 교묘하게 섞어기 때문에 반박하기 어려운 사상을 만들었음 사실 무당파들이 노리는 건 사회 변화를 느리게 하고 권력층에 대한 도전을 막고자 해서 만든 사상이 유교사상인데 공자는 그 사실을 몰랐습니다. 유교 사상을 분석해보면 나라가 망할 수 밖에 없는 사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