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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연애와 결혼이라는 장에서 여성들의?'우위' 라는 카드가 무너지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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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기본적으로 여성들에게 이득 혹은 생계수단이 될 수 있다. 전업주부로 꿀을 빨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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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생존수단이라는 말이 있기도 하다. 독신여성이 직장에서 오래 살아남는것이 드물고, 일정 직급이상 승진하기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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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혼제도가 여성에게?안겨다주는 "경제적 여유 + 풍족한 여가시간" 이라는 유인으로 여성들이 빠져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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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고위직 사람들이 드문 쪽이 더 가깝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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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15년전부터 80년대생들의 성비가 무너진(115:100) 후폭풍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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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녀 된장녀 욕을 하더라도 남성들은 어떻게든 돈을 바쳐가며 연애를 하고 싶어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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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시장은 물론?연애시장에서조차 여성들이 누리는 경제적 이득이 높아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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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모든것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은 바로 남성의 "경제력"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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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센은 2010년을 기점으로 좆망테크를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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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남 개념이 등장하기 시작하더니?3포, 5포, n포세대가 만연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실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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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으로는 구매력이 바닥나고, 정신적으로도 여성들에게 지친 남성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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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자신들만의 (비용이 적게 드는)?취미를 향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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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극장가에 보이는 "러브라이브!" 의 흥행도를 보면 분명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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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감정이 기저에 강하게 남아있는 나라에서조차 오덕이 저렇게 퍼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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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남성들이 떠나가고 있는데 여성들은 어찌하면 좋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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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윗 세대 여성들은 똑같은 족발녀조차 맘충소리 들어가며 지금도 개꿀을 빨고 있는데, 자기네들의 족발손은 안 팔리는 모습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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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이 들겠냐. 배 존나 아프지. 그네들에게 논리는 사실 중요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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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배아프다는 감정과 미래의 불안함만 욕설과 매도로?잊으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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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남성은 잠재적 성폭행범이다, 모든 남성은 자지가 작다 라는 철썩같은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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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신포도우화의 짓거리를 비웃음당하더라도 상관없다,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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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메갈리아의 '유쾌한 반란'이 부디?2D 탄압에까지 번지지 않기를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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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딱히, 있는 놈들 입장에서는 여전히 된장전성기임. 조센왕조 개거지같은 때 민비년생각해보라고. 상류층은 안 바뀐다.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