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돼지도살 퍼포먼스" 라고 2007년 5월 22일 발생한 사건.이천으로 군부대 이전을 반대하던 중, 일부 (??...과연) 몰지각한 인간들이 즉흥적으로(?)- 피를 좋아하는 역겨운 인가들..- 살아있는 돼지를 거열형에 처한 사건입니다...인용하자면..
." 마지막에 시위 참가자들은 분노를 표현한답고 (미친놈들..) 살아있는 새끼돼지의 사지를 묶어서 그대로 잡아당기는 거열형[1] 퍼포먼스를 벌이고 만다. 목격자에 의하면 상황은 이렇게 진행됐다.
이 퍼포먼스는 약 30분 동안 진행 됐으며 그 사이 돼지는 눈깔을 뒤집고 거품 섞인 침을 질질 흘리며 고통스럽게 울부짖었다. 보통 돼지 눈은 흰자위가 잘 안 보이는데 고통 때문인지 검은 자위가 축소되어 마치 사람 눈처럼 보이기도 했다. 잡아 당기던 중 앞발 뒷발의 관절이 뽑히면서 돼지 앞발 뒷발이 꽈배기 처럼 꼬이기 시작했는데 거열형 참가자 중 누군가가 " 자자 조금만 더 힘을 내 이제 찢어진다 찢어진다 자 봐라 찢어진다 " 라고 독려하기도 했다. 이쯤되자 돼지는 경련을 하며 구토까지 했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지 분리에 실패하자 참가자들은 돼지를 내려놓고 물을 마시며 한숨을 돌린다. 그 사이에 바닥에 팔다리 관절이 뽑힌 채 방치된 돼지는 씩씩대며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혓바닥으로 바닥을 반복적으로 핥았는데 그냥 반사적인 행동인지 이유는 모른다. 물을 마시고 숨을 돌린 참가자들은 잠시 논의를 한 뒤 칼을 가져왔다. 그런데 그 칼로 돼지를 죽이는 게 아니라 사지가 잘 찢어지지 않자 사지가 잘 찢겨지도록 몸 여기저기에 칼집만 내고 있는 것을 보자 일부 집회 참가자들이 마침내 " 거 이제 그만 좀 하고 멱따요! 지금 뭐하자는 거야! "," 아무리 짐승이라지만 지금 이게 뭐야. 멱 좀 따요 그만하고! " 하고 소리 질러 성토하기도 했지만 소수였고 행사는 속행되었다. 다시 앞발 뒷발을 잡아 당기기 시작하자 마침내 돼지가 찢어지기 시작했는데 의도한대로 앞발 뒷발이 뽑히는 게 아니라 칼집을 낸 옆구리부터 찢어지기 시작하면서 피가 솟구치고 내장이 질질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이 시점에서 마침내 돼지는 절명했는지 더 이상 소리를 내지 않았다. 마침내 옷 찢어지는 소리가 나면서 돼지가 뜯어졌는데 앞발 뒷발이 뽑히고 몸통만 남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그냥 몸이 걸레처럼 찢어지면서 행사는 종료됐다.
심지어 찢긴 새끼돼지 시체는 참가자들이 치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했다가 20~30분후 인근 주민들이 치웠다고 한다. 주민들은 무슨 죄야 또,돼지는 무슨죄냐!"
미국에서는 동물학대죄를 Felony, murder 에 준하는 케이스로 정하고 처리 한다는데..(연구에 의하면, 동물에 의도적으로 해를 가하는 사람은 후에 sociopath가 되거나 또는 인간에 해를 가하게 되는 경우가 높다고 함), 우리나라는 인간은 동물처럼 대하고, 동물은....아후..진짜.... 정말 한국인들...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