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죽창을베개삼아
15.10.28
조회 수 2902
추천 수 15
댓글 10








남녀사이의 이간질의 주세력은 상류층여성들이죠..이들이 흔히들 말하는 나름 많이배운 부르조아 여성들입니다..이들이 여성단체를 조직하여 서구의 급진적인 페미니즘운동을 시작하는 이유는 헬조센에서 같은계급에 속하는 남성들에게 털리기때문이죠..뭐 이런점에서보면 진보적이라고 할수 있는데 문제는 많이 배우지 않거나 ,부루조아 여성들이 아닌 여성들에게 이들의 담론은 그야말로 쓸모가 없다는 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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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혹은 과수원에서 혹은 낮은 임금을 받고 일하는 부녀자들이 이들이 부르짖는급진적인 여성주의가 그녀들의 삶에 효용가치가 있을까요?예를 들면 저임금 여성들이 직장에서 여성주의를 부르짖기 혹은 농촌사회의 여성들이 여성주의를 부르짖는 경우가 되겟는데 거의 이혼하고 자기가 몸담았던 지역이나 직장을 떠날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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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급진적인 여성주의 담론같은 경우는 그사회가 아주 선진적이거나 민주주의를 완전히 체득한 사회에서나 실현가능한 애기들입니다..그러면 우리나라의 급진적인 폐미니즘운동이 왜 우리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게 된것일까요? 이들이 속한 계급층위들을 보면 그답이 나오죠..이들이 부르조아 계급으로서 자신들의 혈연관계 학맥관계 그리고 페미니스트를 세력화해서 그들의 발언권을 높이는 것이죠..쉽게 말해서 일가친척이 잘나가는 사람들이고 자신의 동창들 ?선후배 남편들이 잘나가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이들은 이런것들을 통해서 세불리기를 해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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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이들의 ?담론들이 실질적으로는 우리사회이 구조적인?계급문제를 흐리게 하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강남의 잘나가는 사모님들이 강북의 노가다 남성보다 사회적으로 억압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급진적인 폐미니즘은 일종의 기득권층의 부녀자들이 장난치는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것이죠...이들은?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병폐보다는? 계급에 관계없는 남녀문제를 가지고 한국인들을 혼란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또한 이들의 운동은? 부르조아 기득권층인 여성들이 하층민 여성들을 농간하는 면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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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급진적인상류층 여성단체들이 어떻게 다른 계급의 여성들을 대표할수 있는지 저는 이것은 일종의 상징조작이라고 봅니다.그리고 이런?상징조작을 통해서 우리사회의 뿌리깊은 기득권층들의 이간계를 엿볼수 있는 것입니다.저는 여성주의운동은 필요하다고 봅니다.그러나 이들이 진정 페미니즘을 주장한다면 우리사회의 뿌리깊은 계급문제와 분배문제를 도외시해서는 안되기때문입니다.자신들이 기득권을 누리는 계급문제와 분배문제는 도외시하고 자신들이 젠더로써 손해보는 영역에서는 하층민들에게 되지도 않는 요구를 하는 것은 일종의 여성주의를 빙자한 사기아닐까요???






  • ㄴㄴ
    15.10.28
    메갈보면 그냥 사회 부적응 파오후 족발녀들이 거의 대부분이던데..?
  • 미개한인들은 계급에 침묵하지 않아야 하는.
    수저론은 바람직한.
  • 급진적인 페미니즘 담론을 퍼뜨리는 집단은 상류층들이에요...메갈보같은 경우에는 이들의 담론에 놀아나는 순진한 여성들에 불과하죠..지역주의담론을 퍼뜨리는넘들은 정치엘리트들과 지배층들인데 그담론에 놀아나는 사람들은 중하위층들이 많은경우와 비슷한 사례라고 보여집니다...이번에 한경에서 디턴교수의 저서를 왜곡해서 책을 낸 한경이라는 양아치집단들을 보시면 알것입니다..이들이 담론을 주도해서 국민들을 지옥으로 인도하는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결국 한경이라는 집단의 구성원들도 소모품들이죠..왜곡된 담론을 퍼뜨려주고? 지배층들에게 아부해서 겨우 먹고사는 수준밖에 안되는 가소로운 마름들에 불과한 인간들이죠

  • rob
    15.10.28
    정확한 시각이네. 페미니즘은 사회주의의 기득권이 지들 밥그릇챙길라고 하는거일뿐. 결국은 중앙정부 보조금 지원금 타 먹을라고 하는거임.
  • CH.SD
    15.10.29
    여가부는 그냥 돈많고 백있고 정신좀 나가고 이기적인 여자들 모임
  • 육헬윤회
    15.10.29

    꼴폠이 한 번 일 거하게 말아 먹은 게 민노당 비정규직 철폐 포스터 사건이다. 2005년인가 였을건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이렇다. 열우당 압승 같은 우호적인 정치환경 덕에 10석을 얻은 민노당은 숙원이었던 비정규직 철폐를 실행하기 위해 행동에 들어간다. 포스터를 준비했는데, 공단이 보이는 벤치에 젊은 남녀가 앉아있는 모습을 뒤에서 찍은 약간 흑백톤의사진이 포스터 배경이다. 그리고 문구 "우리 정규직 되면 결혼하자" 존나 괜찮지 않냐? 그런데 그 포스터가 당 회의에서 존나게 까인다. 이성애를 정상적인 사랑으로 규정했기 때문에 성소수자를 소외시킨다. 여성을 종속적으로 그린다. (기억이 확실하진 않는데, 저 문구 맨 앞에 "오빠"가 있었던가?) 이런 이유로 비정규직 철폐 운동은 옳게 시작도 못해보고 조졌다.

    ?

    지배계층이 폐미니즘을, 더 급진적인 폐미니즘을 확산시키는 이유를 이처럼 노골적으로 보여주는 단면이 또 있겠냐? 그리고 잘 알겠지만 여성 비숙련 노동자의 임금은 남성의 반이 겨우 넘는 수준이다. 10년이 지난 지금도.

    ?

    폐미니즘이 존나 휘발성이 강한게, 지배충 對 피지배층 대립 구도에서 폐미폐미 주문 한 번 외워 주면 피지배층 중에서 갑자기 낙동강 녹조 생기듯 좀비가 대량발생해서 전선이 일순 와해되거든.

    ?

    또 다른 좋은 실례가 나꼼수 비키니 사건이다. 수구 개년들이 나꼼수 매장시킬려고 김어준이 차랑 집이 어떻네, 저것들 영국 가서 쇠고기 스테이크 먹네 각종 마타도어 시전할 때는 여론이 꿈쩍도 안했는데, 비키니에 인증샷 올렸다고 마초로 몰아대니까 바로 내부총질 시작되고 씹창판 나서 몇 주를 그걸로 지랄하대. 그 동안 쓰키야마쨩은 몇 조를 유유히 자원외교로 해 드시는 마당에 ㅇㅇ왕 ㅇㅁㅂ 이런거 돌아다니고.

  • 여성부의 본질도 모 여대나온 여자들 (할일없이 가방끈만 긴) 에게 어떠한 정규직 일자리 제공하기 위함이지요.
    또한 한국의 모든 공교육 기관도 본질은 대학나온 대학생들에게 교사라는 일자리 제공하기 위함이 큰 이유이고요
    언론사란것도 기자라는 하나의 일자리 제공하기 위한 단체일뿐...
    뭐든 본질이 왜곡되고 훼손되는 나라지요. 순수함이 결여.
  • 난동
    15.10.29
    진짜 페미니즘의 본뜻은 좋은 뜻이에요. 이 지랄하는 애들도 극혐이더라구요. 페미니즘의 본 뜻대로 남녀평등을 위하는 페미니스트가 어디있던가요. 페미니스트의 남녀 평등은 여성이 불리한 부분에서만 선택적으로 작용합니다. 여성이 유리한 부분에서는 절대적으로 침묵하죠. 대한민국 여가부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실상 전부이지만, 제가 모르는 단체가 있을지 모르니 99%라 하겠음) 페미니스트들은 급진적 페미니즘(이라고 쓰고 페미나치라 읽는다)이죠. 저런 단체들이 주장하는 생물학적 여성에 대한 혜택과 배려로 인해서 피해보는 사람은 모든 남성이 아닙니다. 하류층 남성이죠. 님 말대로 경제적 계급에 대한 관점에서의 생각은 추호도 없이, 현실을 왜곡하는 것입니다.
  • 미쿡형
    15.10.31

    미국의 펨들은 더 많은 책임을 요구하고 한국의 펨들은 더많은 권리를 요구합니다.
    한국의 여자들이 가산점 페지를 외치는 대신 여자에게도 남자병역수준의 책임을 달라고 외칠떄에 비로서 한국에서도 진정한 남녀평등이 가능해집니다. 남여평등은 여자가 만들어 가는것이지 남자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 하이
    16.02.13
    거이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처럼 글이 돼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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