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들이 자발적으로 나와서 일하기 시작한다니, 한국인의 열정을 배우자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다니" 하는 기사는 거짓말일 걸로 확신합니다. 기자가 한화쪽에 돈받아 먹고 쓰는 것이거나. 뭐가 연관되어 있다거나..
제가 아는 독일사람들은 대부분이, 자신들의 양심과 기준으로 일하는 걸로 압니다. 누가 본다고 혹은 보지 않는다고, 시간이나 약속을 안지킨다거나, 사기짓거리를 하는 게 아니라, 보던말던 자신만의 신념과 마스터 정신으로 일을 하며,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국가 경쟁력도 엄청나게 높아지고, 또한 이웃뿐 아니라 이웃나라까지 배려할 줄도 아는 선진국입니다. 헬반도인이랑 비교할수 없는 수준이란 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