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의 글은 리아트리스의?
?
http://hellkorea.com/xe/board_MBgX00/282675
?
의 글의 헬조센에서 명백하게 일어나고 있는 계급화에 대한 글에 대한 덧글로 쓴 것을 한번더 찌끄려본거다.
?
서양인이 인도에 처음 정착했을 때, 이와 같은 구조를 카스트제도라고 봤었고, 그 것을 인도사회에 고질적으로 자리잡은 악습이라고 봤었다. 그때가 대략 16세기였는데, 이 때까지만해도 리아트리스님이 말한 게르만사회적인 남녀평등이 대세였던 서구사회에서는 그 것들을 동양특유의 전제주의와 결부시키는 설명을 적어도 19세기까지의 독일이나 영국사가들 초기저작들에서는 빈번하게 관찰할 수 있었는데, 20세기중반이후에 인종차별과 타문화존중이라는 기치가 득세하기 시작하면서 19세기의 영국자유주의자들과 같은 관점은 거의 사라지게 되었고, 그나마도 헬조센은 서양학문체계에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것만 도입하는 더러운 폐쇄적인 구조라서 그러한 것들은 논의되지가 않게 된 것이다.
지금의 한국사회는 산업화와 무관하게 일-한제국시절부터 형성된 근대계급의 카스트화가 존재하는 나라이고, 일-한제국이라는 것은 한일양국의 앙시엥레짐에 의한 구체제로써 조선의 경족과 일본의 유신집권봉건세력에 의해서 두 왕국이 결합된 국가가 바로 일-한제국이 되겄다.
다만 당시에는 일본내 사농공상의 철폐외에도 폐번치현이후에도 막부측에 붙었다가 몰락한 번의 하급사무라이들이 여전히 향촌에서는 기득권을 지니고 있었고, 이는 독일연방의 구공국출신들을을 의미하는 독일자유주의자들과 마찬가지였고, 그러한 일본내 정치적 구도상 감히 일-한제국을 표방할 수는 없었고, 그래서 단지 대일본제국이라고만 한 것임.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천황의 작위귀족인 조선귀족은 보통일본사람에 대해서 지배계급이었다는 점에서 그 것은 일-한제국으로 비정될 수가 있는데, 그와 같은 관점으로 볼 때에 일-한제국이라는 것은 오-헝제국과 마찬가지로 반혁명세력(주.오스트리아는 메테르니히와 왕정복고에 의한 유럽질서의 반동질서의 축이었음)에 의한 구체제적인 봉건제국이고, 그러한 제국이 동아시아에서는 1945년까지 유지되었고, 그와 같이 된 결과 민주주의는 제국의회로써 비스마르크시기의 독일의회와 비슷한 구체제적인 계급사회에 기반한 민주주의였고, 그와 같은 것이 지금도 답습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인도의 카스트와도 결부시켜 볼 수 있는데, 지금의 인도의 카스트로 규정된 사회체계라는 것도 실은 인도의 근대이후에 도시계급사이에서 분화가 일어난 것은 현대의 인도카스트제도이다.
그와는 다르게 인도남부에서는 북부식카스트가 아닌 크샤트리아들과 농부들간의 기사와 농노와 관계와 같은 봉건제를 카스트라고 하면, 두가지는 명백하게 다른 것이다.
전자를 도시인들 사이의 계급분화, 후자를 봉건제라고 본다면, 지금 한국사회는 카스트화되고 있는 것이 맞다.
그러한 배경을 이해할 때에, 몇가지 역사적인 낭설들을 지지하지 않게 되는데,?이승만이 친일파를 중용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 친일파들은 미군정에서 이미 중용되었고, 이승만은 단지 그러한 인사체계를 물려받았을 뿐이다.
나아가서?그러한 결정은 맥아더가 일본에 천황제를 존치시키기로 한 것과 결부지을 수 있을 뿐이다.
즉, 미국은 천황제를 존치시키기로 결정을 내렸고, 그에 따라서 조선의 구일한제국의 엘리트들을 군정에서 임용해준 것이다.
?
정작, 친일파중용의 원흉으로 지목된 이승만은 그러한 주장으로써 원죄를 씌우려한 구기성세대학자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적어도 대외적으로는 한국의 독자노선을 지향해서 일본과 수교를 거부하고,?이승만정권하에서 일본과 한국사이에는?공식적으로는 냉전이 일어나게 된다. 그 것을 구일한제국패러다임에 대한 이승만정권의 반발적 외교정책으로 본다면 이승만정권의 성격은 완전히 다르게 규정되어야 한단거다.
그러한 정책은?한 편으로는 2차대전이후에 한국민중들에게 불어닥친 일한제국패러다임에 대한 반발인?반일자주노선에 대한 요구를 정권이 수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렇게 볼 때에 이승만은 구일한제국체제로부터 한국을 독자노선으로 가게하려는 외교정책을 사용한 사람으로 볼 수 있고, 그렇게 볼 때에 그의 인사정책에서 친일파가 발견된 것을 가지고 트집잡은 것은 밑에 설명하게지만 그 일한제국패러다임을 부활시킨 자들에 의한 비판이면서 물타기였다고?볼 수 있다는 거다.
그러한 역사적인 비판은 4.19혁명을 계승했다고 하는 군사정권치하의 사가들에 의해서 자행된 것으로써 그들은 단순하게 친일의 굴레를 이승만에게 전가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비판을 가한자들은 기본적으로 일한제국체제에서 기득권이던 교육현장에서 한가닥하던 새끼들이다.
?
그러므로,?그러한 비판과는 다르게 대외적으로는 오히려 박정희야 말로 구일-한제국체제를 부활시키려 한 사람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그러한 것은 그의 친일경력으로도 증명이 된다.
그러한 배경을 이해해야지 어째서 일한양국은 일본의 사죄없이도 공식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었는지가 이해가 되단 것이다.
또한 그렇게 볼 때에, 4.19및 5.16은 구일한제국엘리트출신들이 이승만정권동안 단절된 일한제국패러다임의 부활을 꾀하면서 정권을 전복한 것으로?봐야한다.
이 때 그 전위대가 된 것은 학생조직인데, 본디 학생조직이라는 것은 일한제국체제하에서 페이퍼테스트엘리트계급을 양성하는 조직으로써 교육체제에서 선발받은 '선택받은' 새끼들인데, 이승만직후의 사회변화에서는 그러한 기득권이 유지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일자 이 새끼들부터해서 반발을 한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4.19는 혁명이 아니라 반동혁명이고, 그들이 반항한?이유는 이승만의 대일본외교정책에 있고, 일한제국체제하에서 보증된 기득권이 엘리트육성체계로써의 교육체계와 군부들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에 대한 반발로 4.19와 5.16은 함께 이해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반발로써 군부들과 (관료)엘리트들이 합심해서 집권했을 때 갸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한일수교로써, 일본과의 물리적인 관계의 복원은 물론이고, 다시금 일한제국적인 독점자본주의에 한국호의 경제체제를 갈아타게끔하면서 일련의 재정정책으로써 40년대중반이후로 약세였던 대기업집산체제를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하에서 다시금 되살리고, 그 체제내에서 군부들과 엘리트새끼들의 기득권이 구현되게끔 한 것이다.
그리고, 위와 같은 것은 그에 따른 결과물인 것이며, 바로 현대의 한국을 규정짓는 사건이었다는 것이다.
?
?
요약하자면, 반동체제로써의 일한제국으로 비정될 수 있는 것이?있었음. 그 것은 일본, 한국 양국 기득권이 합심해서 창출해낸 구체제의 결정판으로써, 구독일제국이나 영국제국하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났듯이 그 제국하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났고, 자본주의가 싺튼 것은 사실임. 그러나, 한편으로는 독일제국의 프로이센귀족계급이나 융커와 같은?조선귀족이나 도막번출신귀족들, 그리고 갸들과 결부된 독점자본주의의 기업자본가들이 경제를 장악한 코포라티즘 오블리가치(corporatism oligarchy)와 같은 독점자본주의가 일한제국경제체제에서 결정적인 것이었고, 4.19와 5.16은 일한제국을 부활시키려는 엘리트새끼들의 반동혁명으로 봐야하고, 4.19와 관련된 봄항쟁의 결과물이 정치적으로는?묘한 방향으로 귀결되어서?친일과두그룹인 조선귀족자작가문인 윤웅렬계집안 대통령인 윤보선을 실각시키고, 허정-장면(둘 다 비귀족)의 내각의 탄생이라고하는 오히려 한국독자노선에 걸맞는 내각탄생으로 귀결될 것 같으니까?친일파새끼들이 최종적으로 군바리새끼들을 이용해서 걍 대놓고 엎어버린 것임.
?
그리고, 그러한 원죄를 쓴 군사정권에서 친일파들이 대거 권력을 다시 쥐는 사태가 1960년대부터 목도되기 시작하고, 그에 대한 반말이 이니까 박정희 이 개새끼가 자신의 원죄를 이승만에게 전가한 것임.
그리고, 그러한 역사적인 비정의 시도들은 기본적으로 언페어하거나 아니면 애초에 2중대 하수인새끼들이 후원받고 쓴 결과물로 난 본다.
?
?
?
여기서, 가장 큰 판단의 근거는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즉 오-헝제국과도 같은 일-한제국의 존재를 조선귀족작위와 같은 것으로부터 이해하면서, 뭐 오스트리아황제가 헝가리귀족들한테 지위보장해주는 거랑 똑같은 건디 그렇게 보면 일-한제국이라고 하는 큰 그릇을 봐야하고, 그 큰 그릇으로부터 대내적으로는 친일파들을 재집권시킨다고 욕쳐먹어도 대외적으로는 일본과 다시금 한 그릇에 들어가는 것을 이승만이 거부하잖냐.
그 큰 것을 봐야한다니까. 실제로 이승만은 친일지주정당인?한민당과 일시적으로 손잡기는 했지만, 곧 손을 끊는다고.
?
4.19의 도화선이 되었다던 이주열주검 그 개새끼는 실은 존나 꼰대인거다. 그 시절에 고졸이라고하면, 씨발 어딜가서도 갑질할 수 있는 그런 계급으로 여겨졌었지. 검은교복입은 깡패새끼들이 주변 시장상인들한테 얼마나 민폐였는지 아나??
존나 그런 개새끼들이 없어도 그런 개새끼들이 없던 새끼들이 소싯적에 교복입은 새끼들이었다.
뭐 실제 1930년대만해도 고보(=고등학교)나와서 불량써클(=일진)짓하면서, 숫제 깡패나 다름 없던 그 새끼들이 하야시 이런 새끼들 밑에 드가서 깡패, 주먹질하고, 야 이정재, 임화수 이런 새끼들도 당시 기준으로 좀 배워먹은 새끼덜이여.
?
?
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A0%95%EC%9E%AC_(1917%EB%85%84)
?
?
씨발 이정재 프로필 함 봐라. 부농집 아들출신에 학교는 무려 휘문고다. 그런 개새끼와 같은 새끼가 이주열이었던 것이여.?
씨발 그 새끼 세상바뀐 줄 모르고 어디서 갠세이치다가 울산시장상인들한테 다구리맞고 버려졌나(wasted)보지 뭐.
?
자 이게 뭐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일 아니냐. 즉 4.19는 일진새끼들이 일으킨 정변이라고. 그래서, 지방은 좀 덜한데, 서울쪽의 고등학교나오면 씨발 인생이 피곤한거다.
내가 늘 말하잖냐.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난 지금 과거말하는게 아니여. 현재를 말하는거지.
여기서, 한국의 교육정책실패는 존나 끔찍한 문제와 결부되어 있는거야. 이나라의 정체성의 차원이지.
?
그래서, 지금도 어디서 일진짓하다가 뭐 대자본을 쥔 갸들 하수인노릇하다가 은퇴해도 뭐 영화베테랑에 나오는 그 운수업체사장새끼들처럼 그렇게 행사하고 사는거다.?
막말로 용역사장질하고 벤츠몰고 다니는거지. 왜냐면 지금의 사회시스템자체가 금마들이 전복해서 만든거니께.?
이해가 되냐?
그 반동혁명세력이 바로 우리가 현장에서 인지하는 꼰대새끼들인 것이여.
?
?
즉, 4.19, 5.16은 모두 구독일제국의 동프로이센귀족&융커들과 같은 조선의 구체제귀족앙시엥레짐&대기업족벌의 하수인인 일진조폭새끼들과 군바리새끼들이 전위대가 되어서 나라를 전복한 사건들로써 그로써 지금의 조센의 군대내의 봉건성, 학교시스템내에서의 일진새끼들의 만연한?비리, 사학내에서의 선후배위계문화 이와 같은 것들이 모두 그 새끼덜 하수인들로부터 기인한 것이고, 그러하기 때문에 현대의 정권은 제아무리 국민적인 정서와 교감이 있더라도 그와 같은 폐단을 시정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는 거다.
?
그래서, 씨발 윤일병 죽인새끼 걍 대충 몇 년살고 풀려나는거고, 밀양집단강간사건 그 새끼들 다 잘 살고 있는거다.
둘다 미국이었으면, 특히 후자는 씨발 16살에 깜방에 끌려가서 61살에 풀려났을꺼다. 씨발 새끼말야.?미국의 경우?20세기초만해도 그런 악당들에 대해서 가혹이상의 처우를 했던 것은 아냐?
그 악명높은 알카트라즈가 미국식 정의의 상징이었다고.
요즘같으면 뭐 씨발 이어도에 죄다 보내서, 이어도 간척사업 앵벌이로 시키면 되긋다. 뭐 그러다가 파도에 쓸려가면 걍 뒈지는거고.
?
그래서 존나게 뿌리깊게 경찰은 일진을 처벌하지 않는다는 관행이 있는거다. 씨발 그래서 넌 쳐맞고, 강도짓이 분명한 빵셔짓 당해도 어디가서 신고도 못하는겨. 미국같으면 돈을 실제 뺐겼는데도, 교실현장에의 위계확립을 통한 지속적인 협박과 폭행으로 신고자체를 못하게끔 훼방을 놨다 그러면 씨발 걍 바로 범단수괴, 조직범죄및 폭력사주로?간주해서 같은 폭력을 저질러도 1급형으로 씨발 인생개좃된다.
?
군내에서 일어나는 내림빵폭력역시 법대로 하면 폭력사주로써 단지 지시만 한 병장새끼가 개독박쓸 수도 있고, 심지어는 그와 관련한 지시를 '요즘 부대군기가 안 좋은거 같다'정도의 의사로써 간접적으로 의사표시를 했다하더라도 모두 폭력사주로 간주되어서 장교새끼들도 죄다 영창앤 강제전역 혹은 진급누락정도가 된다.
그런데, 적반하장으로는 이나라 군은 아주 합법적으로 관심사병을 지정을 할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긴 나라지. 넌지시 이름을 거론하는?폭력사주는 미국식대로라면 불법이어야하는데 불법이 아님에 더해서, 관심사병지정은 합법이라는 좃같은 나라야. 걍 대놓고 이름을 거론할 수 있는거지.
그게 모두 갸들이 역사적인 승자라서 그렇다는거다.?적어도 그러한 프로세스들이 도출될 수 밖에 없었던 사회변화가 1960년대에 있었다는 것이여.
?
그렇게 본다면 뭐 씨발 교육현장의 실패를 단순히 대입전형정책과 결부시키려는 사고가 얼마나 제한적인 접근법인지 알겠냐?
혹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병영내 악습근절시도도 말이다.
?
신동엽시인이 말했듯이 껍데기는 가라는거다. 그 이주열때에 고보나오고, 이정재 이런 새끼들이 본고사 잘 봐서 서울대 드갔으면, 예의 그 경기고-서울대라인같은 꼰대들의 상징과도 같은 진골코스가 되는거고, 본고사 실패해서 걍 깡패된거다.
뭐 그래서 강남에 성매매업소 존나게 많은데, 진짜 단속은 절대 안 이루어지고, 강남은 강북을 성적으로 착취하는거다.
?
이유는 뭐다? 경찰이랑 시공무원이랑 조폭이랑 죄다 한통속 선후배사이인데, 될게 되긋냐?
되려 갸들이랑 룸떡으로 ㅋㄷㅋㄷ 이러면서 강북년 가스나 씨발 약주입해서 개꽐라만들고 보지씹창내면서 역시나 빵셔개새끼들은 이렇게 털어줘야 되. 아비로 털고, 딸년도 털고, 주기적으로 털어줘야지 씨발 기어오르지를 않는다니까. 이러면서 고삐리때부터 서로 재벌3세?물주돈으로?일진놀이 하던 그 새끼들이 정신승리하는 그게 한국이라는거다.
?
그게 바로 계급화되었을 때, 강남계급 무조건 기호1번 개새끼들이라는 것이고.
?
625 직전에 농지개혁할 때 땅 빼앗긴 니 말대로 재향지주 귀족새끼들한테 사학 하나씩 물려줘서 달랬다고 알고 있는데,
니가 제시한 틀을 보니 존나 그럴싸 하다.
질문 두개만 하자.
1. 유럽 놈들이 15세기 인도에서 본 건 북인도식 카스트냐 남인도식 카스트냐? 그 때 이미 도시화가 진행 된 거냐?
2. 이승만이는 특별히 사람들을 많이 죽였잖냐? 전쟁을 제외하고서라도. 그건 니가 말한 탈 일-한 제국 성향에 맞추자면 어떻게 해석해야 하냐? 이승만이 국제정세에서 엇나간 건 어떤 지향성 보다는 그냥 정신이상, 혹는 세상 물정 몰라서라고 판단하는 게 더 합리적이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