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헌금을 누가 내냐
정말 힘들게 사는 분들 일주일 내내 일하고 주일에 교회가서 한달 동안 열심히 일한 노동의 대가를 심지어 한달에 96만원 받는 알바하던 아이도 10만원 십일조 꼬박냈다. 다 하나님께 드린다고. 많이 버는 자들 보다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자들이 더욱 열심히 교회에 헌금하던 돈이란 말이다. 너희들이 그렇게 살아갈 수 있냐? 목사의 노후? 왜 너희들이 항상 말하는 하나님께서 너희들의 노후를 안챙겨주시든? 이게 너희들이 말하는 주님의 뜻이던? 판자집에서 어렵게 살면서 꼬박 헌금받치는 노신도들은 그냥 내 팽겨치고 자기들만 떵떵거리면서 살겠다? 너희들이 바리새인들이고 너희들이 악마다. 너희들이 왜치는 주님은 그냥 돈이다. 너희들이 말속에 더 이상 예수님은 없다. 양아치놈들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