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여자에게 데이거나 어떤 악감정같은게 생겼다거나 이런건 알겠는데 여기사이트는 여자깔려고 만든사이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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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생존을 위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죠... 여자까면 좋아라하는사이트 많이있어요 대표적으로 일베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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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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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자가 어떻다는둥 누가이랬다는둥 이런거 아무렴 상관없지않나요? 솔직히 내한몸 탈조선하기도바쁜데 말이죠... 수집해야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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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도 산더미고 해야될일도 많지요... 그런데 신경쓸 겨를이없어요
여기 여혐 사이트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자들 입장에서 들어보면 남자들도 별로 잘하는 거 없습니다,, 꼰대들은 자기 와이프를 집에서 밥이나 하는 노예로 보고있고,,
집에 가면 밥노예에 싸질러놓은 애새끼들이 득시글하니 집에 안가는 거죠,, 그러니까 쓰잘데기없는 야근과 회식이 생기고;
논점이 잠깐 빗나갔지만 예전에 어떤 분이 올린 글을 보니 남혐/여혐 가르는 것도 지배층의 계략인듯 합니다.
저는 최근 들어서는 여자들도 예전의 의존적인 성향에서 벗어나서 많이 깨어나는 것 같은 생각도 들어요
뭐 학교 동아리만 봐도 저 졸업 전에는 3학년 이상 선배급은 다 남자였는데 요새는 여자후배들도 많이 남은 것 같더군요
직장에선 아직까지 여자임원은 보기 어렵습니다만,,
(저 다녔던 회사는 회장이 여자입니다만 그건 그 아줌마가 전 회장의 마누라였으므로 패쓰,,수렴청정 같은 거였죠)
누군가가 평등이라는 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해주는 것이라고 말한 것이 기억나네요
여튼 지금은 남녀로 갈라서서 싸울 만한 시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욕먹을 각오로 하는 말인데,, 다들 만약에 여기가 살기 좋은 사회고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연애하고 싶잖아요,,)
결론은, 헬조선은 남자든 여자든 관계없는 불지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