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hellrider
15.10.24
조회 수 1075
추천 수 14
댓글 19








첫번째는 장미같은 병신들이 기어들어와서 댓글로?

?

너 잘났다니?

너나 잘해라니

너는 탈조선은 이미 끝났다니 뭐니 이런 개소리를 보고 있는것도 짜증나고 ㅋ

?

두번째는?

여기 깨어있는 사람들한테 조금이나마 내 인생의 경험 노하우 등을 공유하면 인간적인 보람은 느끼겠지만?

위에 말한 병신들한테까지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내 정보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도대체 내가 왜 저런 넘들을 위해 아까운 내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하지? ㅋ

항상 하는 말이지만?

병신은 그냥 영원히 병신인거고?

국자는 국의 맛을 절대 알지 못하는 법이거든

?

세번째는?

솔직히 그냥 대충 쓰는 글은 없다

보는 사람은 쉽게 보일지 몰라도?

나름대로 생각하고 생각했던것을 타이핑해서 치는거고?

몇번을 쓰다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지우고 쓴 글 다시보고 틀린거 잘못된거 수정하고..

이런 작업들이 쉬운게 아니다. 더더욱 알아쳐먹을 능력도 안되는?인간들이 더더욱 개떼처럼 달려들어 물어뜯는걸 감내하면서까지?

글을 쓰고 싶지가 않다. 뭐 내키지 않다 라고 얘기하는게 맞지

그냥 차라리 댓글이나 대충 쓰고 마는게 나은것 같다.

?

네번째

좀 깊게 파고 들어가는 주제의 내용을 쓰고 싶지만(물론 정치적 사회적인 내용이다만)?솔직히 이미 한번 당해본 사람으로서 더 이상 그런일에 엮이기도 싫다.나는 무슨 개인 블로그나 특정인물이 운영하는 사이트나 커뮤니티는 한적도 없고 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인터넷 자체를 많이 하지를 않지. 업무적인 이유로 인터넷을 사용하지만 , 일반적으론?오프라인을 선호한다.?

?

뭐 기타 등등 몇가지 이유가 더 있겠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여기 보니까 재밌는 글도 많고 유익한 글도 많고?

때로는 뭐하는 사람일까? 생각하는게 깨어있다 라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

학생신분에도 그런 사람도 많다는게 좋아보인다

더더욱 진실을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많은데,

내가 한가지 말하자면?

한국이란 나라는 진실에 가깝게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정신병에 걸릴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하면 된다

정신적으로 강하다면 이겨내겠지만 암이나 다른 육체적인 지병으로 옮겨갈수가 있다.

아무튼 참으로 인류 역사상 희한한 나라중 하나가 한국이란 나라고 한국인이란 생각이 든다.

아직 지식과 식견이 짧아서 뭐라 정리할수 없지만 언젠가는 죽기전에 정리해보는게 내 꿈이다 ㅋ

?

아무튼?

다들 건승하고 나름 좋은쪽으로 잘 풀리시길..

?

PS) 그렇다고 글을 아예 안쓴다는 얘긴 아니다

필 제대로 받으면 한번 쓰면 그만이니까 ㅋ?

?

?






  • 한국이란 나라는 진실에 가깝게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정신병에 걸릴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하면 된다

    동감함..
  • 종종 님글에 공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연령대나 하시는일 여쭤봐도 될지요/?
  • hellrider
    15.10.24
    허허 뭐 그런걸 물어봅니까? ㅋㅋ

    나이가 중요한건 아니죠 ㅋㅋ

    하는일은 그냥 남들처럼 먹고 사는일 합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힘드는건 매한가지ㅜㅜ 아무튼 오래 해서 그런가 ㅋㅋ 암 걸린듯 ㅋ
  • 어느 직종의 일을 하시길래 헬조선을 매일 몸소 경험하고 이런 통찰력을 얻었는지 궁금해서요 ㅋ
  • hellrider
    15.10.24

    소위 말하면 대기업도 다니고
    중견기업도 다니고

    외국회사도 다니고 ㅋ(한국에 있는 외국회사, 외국에 있는 외국회사, 외국에 있는 한국회사 등등 ㅋ)
    사업도 해보고 ㅋ 망해도 보고 ㅋㅋ 남들처럼 비슷하게 ㅋ

    외국에서 오랫동안 살아도 보고
    일때문에 외국에도 많이 나가도 보고
    공부도 지긋지긋하게 많이도 해보고 ㅋ
    덕분에 남들 부러워하는 스펙도 있고 ㅋ( 뭐 지금은 별 필요는 없습디다만 ㅋㅋ)

    그러다 보니 나이는 들고 ㅋㅋㅋ

    뭐 그런거죠 ㅋㅋㅋ

  • 장미
    15.10.24
    임마 이거는 언제는 나이를 처먹었다가 어쩔땐 20대였다가 뭐냐 시발.. ㅈㄴ극혐
  • 홍콩죽창
    15.10.24
    장미님은 소위 어그로도 제대로 못끄시는 걸 보니 많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건승하세요, 장미님.
  • 홍콩죽창
    15.10.24
    hellrider님은 저랑 생각이야 당연히 많이 비슷하고 연배도 비슷하고 경력도 많이 비슷하신듯....

    저는 탈조선을 했더니 또다른 지옥으로 오게 되었네요. 저도 쓸모없는 스펙에, 가방끈 무지막지하게 길고

    한국에 있는 한국회사, 외국회사, 그리고 외국에 있는 외국회사에서 일해봤습니다.

    아직 사업은 안해봤습니다.
  • 화이팅하시길..정말 좋은 말씀 너무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화이팅하시고 너무나도 많이 부족하지만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고요..ㅠㅠ
  • 짝짝
    15.10.24
    그래그래 모든게 의도되로 되는것도아니고 모든인간이 글을 보더라도 받아들이는게 같지가않다
  • 애국좀비들의 공격에 당당히 맞서야 하는.
  • 한국이란 나라는 알면 알수록 인간세상이 아닌 마치 야생의 동물왕국과 하등 다를바가 없는거같아요. 알면 알수록 스트레스가?심해지게 되니.. 그걸 감당 못하는사람들이 국뽕을 빨면서 살아가는 거일수도 있지요.

    정말이지 여기는 사람 사는 곳 같지가 않네요...

  • CH.SD
    15.10.24
    정말 사람답게 사는게 먼지...
  • ㅋㅌㅊ
    15.10.24
    저도 공감되는게, 예전에 저도 인터넷에 글을 많이 썻죠. 근데 은근히 아주 아주 욕많이 먹더라고요. 이유는 유럽에 산다는 이유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그러니 이제 한국 사이트도 잘 안들어가게되죠. 그리고 대화자체도 잘안되고 무조건 자기말이 맞다는식이죠.
  • 장미
    15.10.24
    니가 쓰는글중에 제일 정상적인거 같다.
    니 글 자체가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말투가 존나 헬꼰대들이 가르치듯이 말하는게 좆같다는거고,
    존나 지는 경지에 오른 사람처럼 말하면서
    지 욕하는건 또 못참는 병신이 뭘 지식이 아깝고 지랄인지... 아까우면 꺼내놓지마.
    니가 글안쓰면 안쓴거고 혹시나 좋은내용이라 한들 못봤음 뭐 어쩔수없는거지. 글좀 제발 계속 써달라고 징징거려야되냐?
    글쓸때마다 몇번 생각하고 쓴거라는데..
    생각좀 더해야겠다.
  • 탈조선마인드
    15.10.25
    제가 보기엔 장미님은 현실을 몰라서 저러는거같음. 아직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해봤던지.. 혹은 본래 받아들이는 그릇의 크기가 작아서일수도 있죠. 허나, 분명히 논리적,이성적으로 보면 캬...... 접하면 접할수록 도무지 이해안되는 투성이의 의문만 갖게하는 나라,정상이 아닌나라임은 틀림없는듯 싶습니다. 전에 종특단어가 나올때 공감못했는데.... 지금와서 곰곰히생각해보면 종특...이거 레알입니다. 조선인만의 종특이 틀림없이 있습니다. 헬라이더님은 분명 많은 경험을 많이 해보신분으로 나이를 떠나 다른 경험에대한 노하우등을 도움받을 수 있고, 타산지석 삼을 거리 역시 많을거라 생각해봅니다. 부디 그릇작은이들의 계몽을 위해서라도 글 좀 써주십시요.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 15.10.25
    공감가는 글이 많네요 천재들은 미친놈이 많다는 말도 괜히 나온말이 아닌듯 ㅜ 많은 정보를 감당해내기란 쉽지않아용
  • ㄴㅇ
    15.10.25
    맞음....옳은 소리 좋은 소리 해주고 충고해주고 잘대해줘도 듣지를 않으니 내 힘만 들고 허탈하고 진짜 헬노비들한테 뭘 기대하는 것은 진짜 아님
    기대? 기대같은 소리 기대할 거면 기대해 줄 만큼의 신뢰라도 보여줘야 하는데 자기 이득 챙기거나 자기 만 꿀빨고 싶어서 머리 굴리는 놈한테 기대하는 것은 진짜 아님
  • 장미님의 명예가 15점 하락하였습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1043 새누리 주 60시간 노동 늘린다. txt 26 newfile 이거레알 2815 27 2015.09.18
1042 헬조선의 헬부심좀 채우고 가자 13 newfile 잭잭 1900 22 2015.09.18
1041 헬조선식 영어 공부 20 newfile 잭잭 2990 26 2015.09.18
1040 헬조선 꿈나무들의 현재... 7 new 잭잭 2167 14 2015.09.18
1039 ㄹ혜님의 비장의 무기 - 청년펀드 11 newfile 잭잭 2059 21 2015.09.18
1038 킹무성 레퀴엠 24 new 괴괴나사 3669 19 2015.09.18
1037 헬조선 고속열차 16 newfile 잭잭 2013 18 2015.09.18
1036 헬반도를 비판하는건 사실상 현정권을 비판하는거다 13 new hellrider 1716 17 2015.09.18
1035 진심 헬조선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탈조선 못한다. 17 new 一樹88 1603 10 2015.09.18
1034 우리 대부분이 힘든 이유 딱 한마디로 요약해서 말해줄게 14 new 가난뱅이노예 3051 22 2015.09.18
1033 헬조선에서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힘든이유,, 12 newfile 잭잭 2613 20 2015.09.17
1032 대한민국의 한계 27 newfile 구원자 2815 19 2015.09.17
1031 요즘 나라돌아가는 꼬라지보니 탈조선이 답인거 같다 14 new 트리플횡령 2120 20 2015.09.17
1030 사실 결혼 안 하고 아이 안 낳는 풍토로 모는 것조차 이중세뇌지만. ㅋㅋㅋㅋㅋ 13 new John 718 7 2015.09.17
1029 헬조선인은 아주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 노비들이다. 17 new 도시락 2641 29 2015.09.17
1028 광고의 기본 11 newfile 잭잭 1266 14 2015.09.17
1027 일본 교통비가 비싸다 비싸다 하지만 22 new 헬조선노답 2730 17 2015.09.17
1026 헬조선 우체국택배의 진실 32 new 잭잭 3804 28 2015.09.17
1025 헬조선의 자랑스러운 문화 17 newfile 허경영 3075 24 2015.09.17
1024 한국기업에서 일한 외거 성님... 15 newfile 허경영 3103 27 201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