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우리집 아버지와 말다툼을 ?한적이 ?있어요 ?우리아버지는 ?386 수혜자로 ? 쉽게 취직하고 쉽게 ?먹고 살았던 ?케이스고요 ?저희때는 ?취업난이 ?한창 ?심해 ?질때였죠 ?

우리집 아버지는 ?당시 기준으로 중소기업수준의 ?기업에 ?들어갔는데 ? 회사가 ?크게 성장해서 ?그럭저럭 ?튼실한 ?직장이 ?된 케이스에요 ?

아버지 하시는 ?말이 ? 요즘애들 ?나약하다면서 ?하면된다 ?열심히 ?하면 ?다 취업이 ?되니까 ?군 소리 말고 ?노오오력을 ?하라더군요 ?

그런데 ?그거를 ?아셔야 ?합니다?

예를들면 대기업 경쟁률 10대 1일때 ?입사한거랑

50대 1일때 ?입사한거랑 ?어느쪽이 ?직장 ?생활 ?편하게 ?할까요? ? 경쟁률이.높을수록 ? 더 심하게 ?갈굼을 ?받고 ?착취를 ?당할것입니다 ? 기업 ?입장에서 ?뽑을 ?사람은 ?널렸고 ? ?일하고자 ?하는 ?사람도 ?널렸 으니 ? 너 아니라도 ?아쉬울것 ?없다 ? 이런 논리가 ?되죠 ? 그러니 ? 사원들은 ?진짜 ?기고 ?기어다녀야 ?합니다 ?

반면에 ?경쟁률이 ?낟으면 ?이 회사 ?아니라도 ?다른데 ?들어가면 ?되니까 ?사측과 ?근로자측의 ?균형이 ?어느정도 ?맞춰지죠 ?

그래서 ?균형 성장이라는게 ?중요합니다?

중소 ?중견기업 ?살려서 ?대기업 ?아니라도 ? 괜찮은 ?직장이 ?많아야 ?사람들이 노예로서 ?착취를 ?조금이라도 ?덜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