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나라에서는 평범하게 살려면
죽을만큼 노오오오오오오력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모든걸 개인의 노력 부족으로 원인을 돌리는
우리 사회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인생에서 노오오오오력 안하는
인생이 어디 있습니까..
이세상 사람들이 제각기 노오오오력을
하지만 자원은 한정적이기에 누군가는
실패를 할 수밖에 없죠.
그렇다면 실패한 사람은 노력을 안해서
그런걸까요?
어렸을 때는 결혼해서 애낳고
가정을 꾸리는 그런 평범한 인생을 꿈꿔왔는데
이나라에서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깨닫게 되었네요.
또 이나라는 왜이렇게 연령대를 정해두고
이나이땐 뭘하고 이나이땐 뭘해야 한다는
그런 기준을 정해둔걸까요.
그리고 왜 모든 사람이 대학에 가야하는 걸까요.
대학 등록금이 싼 것도 아니고 졸업과 동시에
학자금 대출로 빚쟁이나 되고
대학 졸업한다고 취업이 잘되는 것도 아니고
운좋게 취업한다고 해도 집사는건 꿈도 못꾸고..
공무원시험도 9급 교육행정직?
경쟁률 700:1까지 올라갔는데?
이거 합격한다고 쳐도 결혼은 할 수 있을까요.
또 군대 월급도 말도 안되고
그냥 이제는 이나라에서 산다는거 자체가
너무 힘이 드네요.
이나라에서 살기 힘들다고 말하면
북한이나 시리아로 떠나라고 하고...?
정말 이나라는 답이 없는 걸까요?
진짜 만족하는사람도 있겠지만... 그닥..
평범하게 살려면 개같이 노력해야되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