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가는사람들한테 충고랍시고 하는 말중에 이해안가는것들중 한가지가? " 도망쳐서 도착한곳에 낙원은 없다 "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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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7~80년대 아메리칸 드림도아니고... 요즘 이민가는사람중에 유토피아가 펼쳐질꺼라고 생각하면서 이민가는사람들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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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민간사람들중 90% 이상이 헬조선의 무언가가 마음에 안들어서 혹은 자신의 삶이 힘들어서?좀더 여유롭게 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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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하는 국가로 옮긴 그런사람들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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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는 200개가 넘는 나라들이있고 사회구성원들의 사고방식, 고정관념및 기타 각종문화나 사람죽이면안되, 물건훔치면안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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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사항을 제외한 법체계등 모든것이 다 틀리고 헬조선의 생활방식이나 문화등이 맞지않는사람들도있을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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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무슨 자아실현이니 이런 거창한 목표를 가지고 헬조선에서 겁나 먹고살만한데 다 팽개치고 ?일부러 가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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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람이 오히려 훨씬 적을꺼같은데 말이죠 이런 대다수의 사람들을 " 도망 " 이라고 표현한다면 그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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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몸하나 쓰러져 죽건말건 괴로우나 괴로우나 나라사랑 해야되는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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