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탉의 선택이 어떨지 기대하긴 하는데, 결정하기 귀찮아서 아몰랑 하는 거 아닐까 ㅋㅋㅋ 아몰랑 난 중립할거야 니들이 치고박든 말든 근데 그건 알아야 하는 게, 중립이라는 게 공짜로 되는 게 아니다. 대표적인 중립국(물론 무장중립국)인 스위스가 공짜로 중립국 지위를 얻었는가? 당시 유럽의 실세(?)인 합스부르크 왕가와 싸워서 겨우 중립국 지위 얻어낸 것이다. 그리고 2차 대전 때도 나치 독일이 전략적으로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먹지 못한 게 스위스다. (스위스 내에 있는 도로, 다리 등 길 막아버린다니까 히틀러 지림) 쨌든 지금도 스위스 자국 내에서 벌어들이는 돈의 일부를 군대에 부어서 무장하고 있으니까 중립국 지위 지키는 거지, 하다못해 헬조선 역사에서도 그렇지 않았나? 유길준(서유견문 쓴 개화파, 후에 친일파로 변절)과 부들러(독일인)가 조선 중립화 해야 한다고 외쳤지만 힘이 없는데 무슨 중립이냐 하고 일본이 무시하고 러일전쟁 참가하게 하면서 한일의정서 체결해서 철도, 역 만든다고 땅을 뜯기 시작했던 거 기억할랑가 모르겠다. 닭그네와 아이들은. 뭐 자기들 국정교과서를 아빠 미화하려고 만드는데 그런 게 관심이 있겠냐만. 결론은, 미국이나 중국 양다리 잡고 지랄한 결과이니까 알아서 한다고 보긴 하지만, 적어도 힘도 ㅈ도 없으면서 아몰랑하는 그런 짓만은 하지 말라는 거다. 그럴 바엔 진짜 어느 편 적 만들 각오 하고 결정하라 이거다.
미중 사이에서 박쥐질해서 어그로만 존나게 끌었지 얻은게 뭐냐는거지
뭘 백날 대놓고 지랄을 해서
깃발들고 앞에 서냐고 ㅋㅋㅋㅋ 조용히 빼먹고 조용히 이득을 취해야지
중국가서 어디서네 마네 이지랄칠때부터 존내 병신같더니
결국 단두대 지발로 올라서는 꼬라지지 저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