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의 Pb&j 식당 사장님이 붙인 안내문이라고 함니다
"다음 끼니를 때우기 위해 저희 식당의 쓰레기를 뒤지시는 분,
당신은 인간입니다. 그리고 쓰레기통에서 음식을 찾기엔 너무나 가치있는 사람입니다.
식당 영업시간에 들어오신다면, Pb&j 클래식, 신선한 채소와 물을 무료로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어떠한 질문도 하지 않겠습니다."
요약하자면, 먹을게 없는 노숙자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드린다고 합니다.
단순한 마케팅일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이런 이슈는 좀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좋을것같아요.
가난한 사람들을 서로 돕는 사회.
참 좋지 않습니까?
한편...
이러한 호의가 동쪽의 어느 나라에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