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떻게 보냐면

학교공부에 미치니까
정작 그게아닌 다른거에 부딪히면 심각하게 멍청해지는거 같음요

제 입장에서는 한국 교육에 가장 큰 문제점은 어떤걸 잘해도 국영수공부를 못하면 길이 막히니...

잘해도 막혔는데요

아니 못하면 아예 길이 없잖아요
한국에서

아 그런얘긴가요
전 학생이라 모르겠음 ㅎㅎ 죄송

잘해도 막혀있고, 못해도 막혀있죠.

뚧는법은 '돈'.......

공부를 거의 '아동, 청소년 착취' 수준으로 '강요' 하는게 문제죠.

게다가 이렇게 공부하는게 쓸모 있는 지식이면 좋겠지만...

불행하게도 헬조선의 교육과정은 거의 쓰레기수준의 쓸모 없는 국뽕지식, 왜곡된 역사지식, 유교탈레반윤리, 민족파시즘 등이 대부분이라 정말 쓸모가 없죠... 제가 보기엔 저건 그냥 아동학대 + 세뇌 수준의 국가적 범죄인거 같은데요? 영국의 '세상에 이런 일이' 같은 프로에서 한국의 야자가 나왔다구 하더라구요. 정상적인 상식인이라면 저런 건 미친짓으로 보아야 맞는거죠.

공부를 시키는게 아니고 단지 시험을 위한 암기를 시키는거잖아요 ㅋㅋ

그러니까 돌대가리들이 넘쳐나는거고 ㅋㅋ

누가 공부하는걸 뭐라고 합니까? ㅋㅋㅋㅋ

공부를 일에 대입시켜보세요. 일(공부)을 많이 시키는게 왜 나쁜건가요? 개인의 자기 시간 없이 '강제로'시키거나 할수밖에 없게 만드는게 나쁜겁니다. 자기 시간을 얻는게 있다면 스스로 그렇게 쓰는게 나쁜게 아닐지도 모르죠. 슷ㅇ로 선택해서 취미시간(여가)을 희생해 공부나 일을 택한거니까. 그러나 스스로 선택한 희생도, 객관적으로 보면 자기 여가없이 대부분을 보내니 인생이 기계처럼 삭막하죠. ?개인적인 시간(여가)의 희생이 대부분을 차지할경우 삭막할수밖에 없고 스스로도 아닌 강제이면 더욱이 처참하죠. 자기 의지도 없이 대부분을 희생당하니까. 자기 의지로 스스로 희생하느냐, 자기 의지없이 스스로 희생당하느냐, 그리고 또 얼만큼 희생하느냐의 차이죠. ?그런데 대한민국이 웃긴게 뭔줄 압니까? 대부분의 자기 시간을 희생할수밖에 없게 만들어져있어 살려면 억지로 선택할수밖에 없고 그걸 스스로의 선택이라 하는 말장난이 당연하죠. 그래서 이민이 스스로의 의지로 자기 시간을 ㅎ이생하며 가야만 한다는겁니다.

그니까 줄이자면

학교는 가는데 공부는 못함. 진심 해본적 없음

이준석있잖소 나름 엘리트라고 자부하던데 개누리당에서

강제로 주입당하기 때문이겠죠. 사용자가 아닌 사용되어지는 생체 컴퓨터이죠. 컴퓨터 혼자선 사용되지지않는한 낳는 결과는 없죠. 스스로의 의지로 원리를 이해하느냐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