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유행한 중국어로 신창타이가 뽑혔다..

작년에 시진핑이 중국의 앞으로 경제발전모델로 말한 신창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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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제 이런 고속경제성장은 끝났다..라는 선언..

따라서 이제는 내수와 분배, 그리고 고 기술산업으로 가겠다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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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좋은데

현실은 치솟는 부동산... 임금..으로 외국계회사가 떠나가고..

빈부격차로 사회의 이질감은 높아가고..

고학력 실업자는 점점 증가하는 현실...

더 높은 수준으로 가기 위해서 더 원만한 시장의?개혁 개방이 필요한데..

중국내 지적재산권등으로 소송이 붙으면 무너질 회사가 수두룩...

즉 선택권이 내수의 증대, 그동안 하청, 저가 제품으로 돈을 만졌다면 이제 고통의 시대로

접어들고, 하루아침에 벼락부자는 끝났다라는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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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0년전에 이미 이 상황이 끝났고...

여전히 수출 지향주의를 표방한다..

그의 이유로 떠드는게 내수지향을 하려면 적어도 1억인구는 필요하다..라는 경제학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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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지..

자원없고 뭣도 없는 나라가 내수도 안되니 수출올인 해야지...라고 생각한다면

천만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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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가 내수로 먹고살고, 멕시코가 내수로 먹고살더나... 러시아가 내수로 먹고살던가....

우리랑 천만명차이인 영국과 프랑스가 수출중심국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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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보다 인구가 적은 스페인이 수출로 먹고사나...

대만은 내수가 없고 오직 수출만으로 먹고사는가...

?스위스는 내수가 전멸인가...

캐나다 호주는 인구가 우리보다 많은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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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명..은 적은인구가 아니다...

세계 27번째로 많은나라..

하지만 정부는 내수를 부정한다..

내수가 활성화되려면

임금이 올라야하고...

복지가 높아야하고..

기업에 증세가 필요하고..

부자에게 증세가 높아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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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수출...

지금 우리 상태를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지금 필요한건 한숨 돌리면서 내부를 단단히 하는건데..

오직 수출이랜다.. 그것도 대기업중심으로..

중국에 치이고 일본에 치이고.. 미국에 까이고..

현실을 인정하고.. 네덜란드같은 나라 형태로 갈건지...

핀란드같은 나라로 갈건지...

독일같은 형태로 갈건지... 아님 일본같은 형태로 갈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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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는 무역1위찍을때까진 오직 올인일거다..

아니 1위해도 1위를 수성해야한다고 또 그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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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명..이 적은 시장이란 말에.. 참 웃기지도 않는다..

아 맞다.. 내수정책 하나 있다..

부동산 정책... 이나라를 헬로 밀어넣는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