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찾아줬다가 역으로 고소 쳐먹을뻔 해서 .. == 그 이후로 그냥 놔둡니다

공감, 얼마전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저랑 동갑(20대)에 말도안되는 누명쓰고 50대에 풀려났는데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인 분 나왔음..
비인간적이지만 옆에서 살인일어나도 그냥 지나가기로 했음. 얼마전까지만해도 무조건 도와주자 주의였는데...

헬조선에서 남도와줘본 경험있는 사람들은 항상 통수를 당하죠.
그래서 남을 안돕게 됩니다.

ㅜ_ㅜ

여고생 몰카범 때려잡은 대학생인가 직딩이 여고생 가족한테 감사하단 말듣고 시민상인가 뭐시기도 받았다던거 생각나네

헬노비... ㅉㅉㅉㅉㅉ

한국 속담에, 물에 빠진넘 도와 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 못 들어 봣나? ㅉㅉㅉㅉ

헬조선의 종특 뒤통수는 기본 가끔은 앞통수도 치는경우가 있지

2003년도 어느 청년 하나가 아파트 놀이터인가에서 베트남 외노가 어느 여대생 강간할려면 현장 말리다가 살해당한 사건도 있었네요.
당한 사람만 억울하네요.

칼에 찔려 죽지 않고 살았으면 여대생이 성폭행범으로 뒤집어씌었을 겁니다.

헬노비 도와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 ㅎㅎㅎ

저런게 한두개가 아님... 페북 김치녀페이지에보면 진짜 진상꼬라지 많더리고

제 아버지께서도 선행으로 길에 떨어진 지갑주워서 돌려줬다가 통수 먹었어요..길에 지갑을 떨어뜨릴 바보가 있겠냐만은 사람 선심가지고 사기의 본색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정말 싫고 이러면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이니 어려서 부터 이런걸 들으니 사회에 대한 제 마음도 착잡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