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탈출하자
15.10.19
조회 수 1600
추천 수 20
댓글 11








image.jpeg


가장 조선스러운 모습이다






  • 오쇼젠
    15.10.19
    일찍이 헬조선에 방문한 서양인들이 헬조선의 병신성에 대해 이렇게 똑똑히 기록하고 있는데,,
    다른 커뮤니티에서 이런 얘기하면
    <우리 조상님들이 아주 용맹하였지만 지도층의 부정부패로 무기력해진것일 뿐이다!>
    <일본 식민사관에 찌든 종자구나!> ..라며 별 병신똥싸는 소리만 하더라.
    인정할건 인정해야 발전이 있는데. 헬조선인은 인정하지않고 인정하지않으니 반성이 없고 발전이 없다.
    하긴.. 미친놈은 지가 미친놈인줄 절대 모른다더라.
  • 동감 진짜 민비미화에서부터, 일제식민지만도 못한 구한말 미화는 정말 어이가 없음.

    구한말 지배층이 쓴 기록말고, 제 3자인 외국인의 기록을 보면 죄다 꾀죄죄하고 중세만도 못한 생활수준에 양반의 수탈이 득에 달했었는데... 이런거 말하면 국뽕들 게거품물고 일제의 농간이네, 식민사관이네 하면서 달려들지.

    진짜 인정이 뭐임? 인정은커녕 오늘날에도 유교탈레반이 좋다고 자위하는 꼰대들 천지다.
  • '헬조선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 서서히 망해간다
    15.10.19

    비교 편집의 프레임이라 좀 표면적이고 과장된 정도가 있을 수 있지만, 작위적으로 뽕먹은 사극 이미지가 아니라 이런 게 바로 불편한 진실이라고 생각된다.

  • ㅇㄱㄹㅇ
    15.10.19
    이씨조선?ㅡㅡ;식민지배 교육용 책은 또 첨보네
  • genuinbright
    15.10.20

    살 뼈 신경 정신 모든것이 노예세끼들인 씹조선세기들,,이런 노예세끼들이 서로 서로 죽이니 사니 갑질이나?해대고,,지금
    지금 당장 멸망당해도 아무 이상할것 없는 조선 씹세기들

  • 역사적으로 볼 때 확실히 에도시대부터는 일본이 조선보다 더 발전된 사회였다.

    선물 시장도 있었고, 난학같은 학문도 있었으며, 평민의 자녀들도 글은 읽고 쓸 줄 았았지..
  • rob
    15.10.21
    국뽕 해독.
  • 태클
    15.10.21
    진짜 가족만 아니면 올해안에 뜨는데 시발마
  • 그지같은
    15.10.23
    이 글을 보고 A.H.S Landor 가 쓴책을 일고 있습니다. 위에 사진은 너무 의도있는 시야를 좁히는 글이지만
    나쁜 말만 있는건 아니죠. 1895년데 서양인으로선 도저히 이해가 않가고 안타까워하는 얘기도 있지만 한국은 생각지도 못하게 기발한 부분도 있다고 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헬조선은 확실한게 조선시대 때나 지금이나 다른건 명품옷 좀 입고 성형 좀 한거 빼곤 마인드와 정치, 사회구조는 조선시대랑 똑 같다는 생각이 들군요.

    Landor가 1890년대에 한국와서 다른 아시아 나라와 비교했을때 놀라와 한건 시민의 중간층(middle-class)이 없다고 하네요. 10,000명의 상위층과 10,000,000명의 하위층 그리고 천만명의 하위층의 존제는 만명의 상위층을 위해 산다고 얘기하네요. 놀랍더군요. 지금이랑 똑같에요.

    Landor가 얘기하는게 그당시 왕은 너무나도 잔인한 독재정치를 했다고 하네요.

    또 놀라와 하는건 정말 마부가 아닌 이상 삶의 목적은 Government에서 일하는 것이라는 겁니다. 사람들의 인생목적이 지금으로 따지면 공무원되는거죠. 그리고 그 당시 정부에서 일을 할려면 "고시"?를 봐야 하고 역시 공부를 해야 한다는거죠. 지금과 똑같에요.

    12살짜리 결혼한 남자아이 (왕의 친척인가 하는데)의 그림을 그려주면서 결혼부인은 맘에 드냐고 물었대요. 남자아이는 누군지 모른다고 하고 Landor가 그럼 어떻게 결혼 생활을 하냐고 물었을때 아이는 아버지의 뜻이기에 자기는 할말 없다고 하네요. 여기서 Landor는 거품좀 물더라고요. Landor에 얘기에 의하면 조선의 아이들은 불쌍하데요. Childhood이 너무 어린나이때 없어지고 12살정도 부터 갑자기 진정제 먹은 노인의 생활의 길을 걷는게 안타깝다고 하네요.

    Landor는 한국인의 식탐에 놀라움을 보이더군요. 유럽 성인 3명이 먹을걸 160도 안되는 사람이 다 먹는걸 보고 노라워 하더군요.

    지금도 그렇지만 Landor가 얘기한것 중에 "한국인은 친절하다, 너무 극도록 친절하다". 그 친절함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한국인한테 최고의 모욕은 뒷다마 까이는것이라 친철함이 극할수 있다고 하네요...어쩜...

    쓰다 보니 잼있네요...
    그 당시 왕이 전화기에 혹해서 궁에 전화기를 설치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곤 다른쪽 전화기를 자기 죽은 여왕의 묘에 설치를 했고 오랜시간동 여왕의 목소리가 안들려 서양의 사기라고 얘기하고 전화기에 금지령을 내렸다고 하네요 ㅎㅎㅎ

    더 읽어 봐야 하지만 늘 나오는 단어들이 몇몇 있습니다. "너무 가난하다", "너무 느리다", "불쌍하다", "비효율적이다", "잔인하다", "어떻게", "냄새". "조선에 오면 코가 없길 바랄거다" ㅎ

    우리 마부끼리 잘 뭉칩시다.
  • ㅁㄴㅇㄹ
    15.10.24
    흠 왼쪽 마지막 문단은 맘에 안들지만 (일본한테 돈받고 쓴거일수도 있다는 의심이 들기도 함)
    나머지 조선에 대한 설명들은 대부분 아직까지 맞는듣함.
    찌들어진 우울함, 상부의 무능함 등등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4384 헬조선 직장인들의 평균 연봉과 분포 9 new 헬조선뉴스 35518 19 2015.07.29
4383 자아살 시도하다가 살아남았다 32 new 생각하고살자 32395 15 2017.06.15
4382 갓한민국 상위 20% 대기업 직장인 모습 16 new 잭잭 29941 24 2015.09.22
4381 헬조선에서 기술직으로 산다는 것? (공작기계 A/S 기사) 18 new 헬조선탈주자 25968 13 2015.10.18
4380 헬조선녀 vs 스시녀 vs 프랑스녀 50 new 누나믿고세워 23204 19 2015.08.26
4379 헬조선 CF 제작 102 new 헬조선 20055 12 2015.08.21
4378 헬조선에서 MCT 기술자로 살아가기 좆같은 썰.txt 33 new 잭잭 19502 23 2015.09.29
4377 미군 들어오고 국방부에서 연락온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45 new 탈조선한미군 17904 46 2015.12.10
4376 뉴질랜드 이민 4년차 솔직히 느낀점 31 new aucklander 16666 48 2015.12.04
4375 한국에서 성매매가 불법인 이유 txt. 21 new 탈죠센선봉장 12966 17 2015.09.22
4374 좆같은 헬조선의 흙수저보다 못한 모래수저 인생사 12 new 추하고더러운세상 12888 12 2016.01.31
4373 헬조선 좆소기업 100% 경험담 18 new 메가맨 12277 14 2015.08.28
4372 개좆같은 부모한테 욕했다. 44 newfile 우울반항극단적절대주의 11734 25 2017.04.27
4371 싱가폴의 실체를 알려주마 (그리스에 이어 2탄) ㅋ 23 new hellrider 11381 18 2015.09.23
4370 [오르비펌] 지방의치한 학생들의 굴욕 썰 모음 14 new 펭귄의평영 11310 5 2015.08.08
4369 헬조선이력서vs외국 이력서 전격비교 23 newfile John_F_Kennedy 11156 27 2016.02.12
4368 좋은글 추천) 남자와 여자의 세계관 차이점 27 newfile 214124 11112 23 2016.03.21
4367 중소기업 개발직 인턴 끝나고 추노 했습니다. 62 new 무간도 9547 35 2015.10.22
4366 ㄹ혜님 공약 다시보기.. 26 newfile 허경영 8230 29 2015.10.12
4365 모쏠은 충격먹는 한국여자 화장.jpg 39 newfile 허경영 8159 17 2017.03.13
1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