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보면 국가와 개인을 동일시하는 사람이있는데 저는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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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국가의 경제규모나 유명인사들의 국제적활약에 뿌듯해하는 그런사람들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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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국제대회에서 몇번을 우승을 한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얼마만큼 활약을한들 그건 개인의 영광일뿐 국가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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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나 일반 국민들과는 아무런 상관이없죠 그냥 낯선 동양인선수가 국제대회에서 계속 좋은성적을 거두니까 어느나라선수일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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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프로필수준의 관심이있을뿐 " 우와 한국 " 이라고하진않듯이말이죠.. 전설적인 보컬 프레디머큐리의 출생지는 탄자니아라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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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카나라인데프레디머큐리는 알아도 탄자니아라는 나라가있는지없는지조차모르는사람도 허다하고 혹은 나라이름자체는 들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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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어디붙어있는 나라인지 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이듯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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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예로 국가의 GDP가 얼마고 무역흑자가 얼마고 이런 수치가 아무리 높아져봐야 서민들의 삶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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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처럼 말이죠 자국의 경제력 순위나 자국의 유명인사 들먹이며 자랑스러워하는것은 일명 " 국뽕 " 이라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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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국뽕만큼 보기흉한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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