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
15.06.23
조회 수 4059
추천 수 2
댓글 1











얼굴 잘생긴놈들은 학창시절 때부터 여자한테 인기 많고 친구들이랑 어울려 다니다 보니까 자연스레 사회성 ㅅㅌㅊ 되고 인맥 넓어짐

대학을 잘가든 못가든 사회에 나오면 외모덕에 여자 많이 먹고 다니면서 행복하게 살아감.

나중에 돈 못벌수는 있지만 적어도 25살까지 인생은 행복이 어느 정도 보장됨

여기서 공부까지 잘하면 ㄹㅇ 성공한 인생 살면서 자기랑 비슷한 급의 ㅅㅌㅊ 여자랑 결혼해서 ㅅㅌㅊ 자식낳고 성공한 인생 확정 지음



반면에 얼굴이 ㅎㅌㅊ면 찬밥 대우 받다보니 피해의식 생기고 스트레스 받아서 성격이 꼬이고 소심해짐.

여기서 게임 같은 걸로 현실 도피하는 놈들은 걍 지잡 인생 확정에 평생 ㅎㅌㅊ로 살아감

현실을 깨닫고 공부로 승부봐서 명문대 간 놈들은 학벌로 여자 따먹을 생각에 싱글벙글 하지만, 정작 명문대 안에서도 사회성 좋고 와꾸 되는 놈들이 있어서

또 쭈구리 신세됨. 여자는 당연히 없고, 있어봤자 그냥 지랑 비슷한 급의 여자랑 연애함.. 그 누구도 부러워하지 않는 연애

이제는 행시, 7급 공무원, 회계사, 대기업 등등 타이틀로 또 여자 보픈하려고 책상머리에 앉아서 밤을 지새움

그렇게 좆빠지게 공부해서 타이틀 달고 그제서야 여자 좀 만나려고 하면 
젊었을때 잘생긴 놈들이랑 물고 빨면서 할거 다 하고 이제 지 먹여살릴 호구 물어서 취집하려는 허벌구멍 년들 만남


나를 좋아하는 건지, 내 돈을 좋아하는건지 알수도 없는 년이랑 그렇게 몇년 연애하다 결혼하면 30년간 ATM 기계 인생 확정

못생긴 능력남들은 싱그러운 젊음의 시기인 10대 후반, 20대 초반을 책과 함께 보내서 추억도 별로 없음


교복을 입고 떡복이를 사먹어도 서로 행복해하고, 서늘한 가을밤 떨리는 마음으로 첫키스를 하는 순수함 따위는 느껴보지 못함


아무런 조건없이 순수하게 서로를 사랑하는 아름다움은 느껴보지 못하고, 짝사랑에게 무시당하거나 까였던 흑역사만 마음속에 지니고 있음


그렇게 살다보니 어렸을때 해소되지 못한 욕구불만이 쌓여서, 블루밍턴,소희빠처럼 룸가서 더럽게 놀거나 바바리맨 짓하다가 걸린 검사처럼  인생 꼬이고 주식질하다 골로 감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477 1 2015.07.31
4283 역사를 바로 알자.... 헬조센이 절대로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없는 이유. +아시아새끼들이 노답인 이유 19 new John 4271 20 2015.09.23
4282 천조국 지잡대 수준..ㄷㄷ 16 newfile 잭잭 4259 25 2015.09.21
4281 좆소기업에 오면 안되는 이유 7 new 잭잭 4245 18 2016.03.16
4280 한국인 출입금지(SBS뉴스 퍼옴) 33 newfile 바나나 4242 38 2016.03.04
4279 외국인이 바라본 헬조선 16 newfile 공수래공수거 4236 15 2015.07.24
4278 헬센징의 흔한 봉사활동 이유 30 newfile 킹무성찍고탈조센 4233 31 2015.12.10
4277 내 이럴줄 알았다 39 newfile 일뽕극혐 4210 33 2015.12.28
4276 오세훈, 헬조선에 일침 37 newfile 잭잭 4205 32 2016.03.29
4275 100년 전 조선 vs 3000년 전 바빌로니아 26 newfile 평등 4193 34 2016.09.11
4274 일베만 뽑는 회사 32 newfile 헬노비 4191 45 2015.11.01
4273 나는 현역 국군 장교다... 술마시고 썰푼다. 40 new 왓따 4182 38 2015.11.18
4272 헬조선 사회복지사의 현실 10 new 갈로우 4159 16 2015.09.01
4271 헬조센 노예 신고식 33 newfile 킹무성찍고탈조센 4152 28 2015.09.23
4270 엥 요즘애들 살만한거 아니냐? 50 newfile 너무뜨거워 4137 26 2016.08.28
4269 억대연봉 받는 놈들과 사회생활 21 new 갈로우 4129 24 2015.09.21
4268 지긋지긋 면접 헬조센년들 54 new 일루미나티 4085 17 2017.09.07
4267 탈북자가 이야기하는 북한의 성생활.txt 7 newfile 잭잭 4081 17 2017.09.06
4266 35년 노력충의 삶 37 new 육노삼 4066 25 2015.09.11
4265 여러분께 바치는 몇마디. 25 new blazing 4061 20 2016.04.17
잘생긴 남자와 못생긴남자의 인생.txt 1 new 헬조선 4059 2 2015.06.23
1 6 -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