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바카닉
15.10.15
조회 수 1060
추천 수 15
댓글 17








?그래야 그시간에 취미활동도하고 이거저것 느끼지.

캐나다는 중2가 가면 혼합계산하고있다

좀 줄여라 대폭

. 대학가서 느껴봤자뭐해 유턴족이지뭐


또 대학가도 이미 황폐한 정신머리에 뭐를


더 찾아봤자 도전정신이 생기겟냐


이미 패배주의에 대부분이 짙어있는데


노가다를 하고싶어도 대학 수능보고


폴리텍가야되는건 뭐냐 ??


직업의 다양화를 인정시켜주고 (공부와 맞지않은사람도많으니까) 수능제도에서 벗어나게해줘라..


공부의 길을 택한사람이라면 국영수탐좀?

줄여라 생각할시간이없다 대학가서 깨달아도 두려운미래에 학점관리에 스펙에 ?...


좀고쳐줘라... ?


이거만 고친다해도 여기저기 안썩은곳이없다.


나라가썩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 ㅇㅅㅇ.. 헬조센에서 바랄걸 바라셔야.. 저도 제 자식에게 안물려 주기 위해 탈조선 준비중입니다
  • 바카닉
    15.10.15
    진짜 대부분의 청소년이 저거때매 망해간다. 진심이다.
  • 바카닉
    15.10.15
    차라리 대학생활과 고딩생활을 바꿔라.

    자격이 인정되는한 전과도 할수있게 폭을 넓히고
    그리고 공부에 관심없는사람은 수능제도에서
    벗어나게해줘라

    조선소에서 용역을 뛰어도 직업의 다양성을 인정시켜줘라. 이거만해도 많이 막힌혈관 뚫리듯 뚫릴거다.
  • 스웨덴에서는 직업인들이 대학가는걸 하게 해주죠. 가령 공장에서 기술 배우다 더 배우고 싶어서 공대나 이런데 가서 배우고 이런식.. 물론 헬조선에서는 어림없죠
  • 바카닉
    15.10.15
    수능제도에 얽매이지않고 직업훈련학교의 질 강화가

    더 중요하다고봄
  • TT
    15.10.15

    범위가 문제가 아니다.... 범위는 절대 문제가 아니야. 야 상식적으로 생각해봐 다른나라에서도 이정도 교육과정은 다 받는건데 내는 문제 난이도가 지랄같은 문제라서 그런거다. 미적분에 대한 기본이해는 하는게 대부분 나라들의 교육과정이다. 문제 난이도가 특정 공식을 암기하고 있지 않으면 풀 수 없고 설사 이해로 풀수 있는 문제라 해도 말되안되는 시간제한 때문에 문제를 다 읽어보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외운내용을 얼마나 빨리 문제지에 적어내느냐 싸움이 되는게 문제야. SAT 같은 시험도 그렇지만 그나마 나은점은 다른 방식의 평가항목들이 있고 그게 무시할 수준이 아니라는거.

    범위는 더 늘려도 된다. 오히려 난 개인적으로 배우는 내용의 다양성을 늘리기 위해선 당연히 범위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평가방식이 바껴야 하는거지. 200페이지 책을 외우라고 하면 거기서 100페이지를 더 시험범위에 넣는건 미친짓이야 당연히 근데 200페이지 책에 대한 감상문이나 평가문을 써오라 하고 거기서 100페이지를 추가적으로 읽어오자고 하면 오히려 시험점수가 더 올라갈 수 있지 않냐?

    범위문제가 아니라 평가방식의 문제다. 범위가 문제가 된다는거 자체가 암기가 힘들어서 그렇다는 거 아냐?

    범위타령말고 평가타령하는게 옳다고 본다.

  • 어휴
    15.10.15
    난위도가 뭔가요? 위도 경도 같은 건가요?
    고난이도 문제를 떠나서 초등학교 수준의 국어와 상식도 안되는 분 같은데 참 재미있네요.
  • 뭐 착한 사람한테만 보이는, 아니 착한 사람만 아는 그런 건가 보고 무시하죠 뭐 ㅎ
  • 방문자
    15.10.15
    우리가 배우는 건 그냥 시험기술이죠.
    애초에 목표가 뭔지 모르는 교육입니다.
  • 헬조선 노예
    15.10.15
    방문자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ㅎㅎ
    15.10.15
    태종태세문단세 조선왕 순서 앞대가리만 외우는 건요? 지금 시대에 7초면 검색가능
  • ㅇㅇ
    15.10.15
    범위가 문제가 아니라 시험문제가 문제지. 기초적으로 알아야될 것만 알면 되는데 변별력 높인다고 문제를 좆같이 내는게 문제야. 공부할 놈들만 대학가서 전공을 글케 공부해야하는 거고 원래는. 학벌 줄세우기를 위한 입시제도 자체가 바뀌지 않는 이상 절대 안바뀐다. 글구 골때리는게 그런 식으로 바뀌어도 존나 공부해봤자 전공이 취업에 도움되는게 거의 없거든 그래서 더욱 바뀌기가 어렵고 사회시스템 자체가 바뀌지 않는 이상 변화가 어려움. 사회시스템은 정치가 바로서야 바뀌는데 그건 시민의식이 바뀌어야 가능한거고. 한마디로 존나 다 바뀌지 않는 이상 절대 안바뀐다는 거다.
  • 특히 국어는 국뽕 + 쓸모없는거만 가르치는. 수학도?쓸데없는 부분이 많고.

    ?

    영어는 일단 기본적인건 다 있으니 그나마 쓸모있는 과목. 탈조선하려면 필수인.

  • 헬조선 노예
    15.10.15
    소행성탈조선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노비가 2연타로 포인트 주네...
  • 국어는 당연히 공부 많이 해야 되는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요즘 학생들 국어 실력이 개쓰레기라 걱정이긴 한데 정말 영어 수학은 왜케 좋나게 가르치는 건지 이해가 안됨. 영어나 수학은 특기 과목으로 선정했으면 좋겠음. 무슨 문과에 역사학 테크타는 학생이 왜 미분 적분을 배워야하며 사회 나가면 회화 외에는 영어 필요성 아예 없는데 그딴 거 처 가르치고 회사나 공사에서 토익 시험 성적 받는 거 보면 100퍼 사설 영어 기관들과의 정경 유착임. 이건 진짜 이렇게 밖에 생각할 수가 없음.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잘 짜여진 하나의 체계로써 영어가 표준화 되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헬조선 쓰레기 시스템 안에서 학생들만 불쌍하지. 인권, 노동자의 권리, 윤리, 개인과 사회, 자유 같은 인간으로서 가장 깊이 공부해야 할 덕목들은 단 하나도 가르치지 않으면서 그놈의 영어 수학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어린 티를 벗지 못 하고 철부지 청소년의 마인드를 벗어나지 못 하는 거야. 쓰레기 같은 꼰대들아.
    결국 너희가 만들어 놓은 세상에서 젊은이들만 개같이 썩어가고 있는 것이다.

  • 외국인이 자기가 알바하는중에 오면어떡할꺼에요?ㄷㄷ..
    영어는 탈조선 하기에도 필요하고.
    요즘 같이 글로벌(?)한 시대에는 필요합니다.
    다만 문법위주라서 x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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