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딱 정해져있지는 않으나 저는 크게 네 부류로 나눠진다고 생각합니다.

1) 취업 준비를 실제로 했고 취업에 성공했으나 부당한 대우와 꼬우면 나가라는 인식으로 인해 불안심리가 증가한 경우.

2) 취업 준비를 1)의 경우와 매한가지로 열심히 했는데 실패해서 자조를 하고 있는 경우.

3) 취업 자체를 준비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취업을 하려고 노력해봤자 1)이나 2)처럼 될까봐 애초에 포기하는경우.

4) 취업의 취 자에도 관심없고 그냥 놀고먹고 빈대붙으려는 악질 중의 악질.

--> 2) ~ 3)이 가장 많을 것이고 4)는 소수이나 정말 말할 자격도 없는 자들이고 1)은 정말 오히려 더 모순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집단.

여기서 1) 또는 2)가 탈조선을 꿈꾸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각종 뉴스의 예시를 보면.

저 조선일보 색기들 프레이밍 이지

잉여인간 VS 비잉여인간

비잉여인간 으로 하여금 잉여인간을 손가락질 하게 하려는 수작거리
"나는 존내 노오오력 해서 비잉여인간인데 저 병신같은 잉여인간색기들 ㅋㅋ "
무의식적으로 이런 생각 가질법 하잖아?

예를 들면
좆소기업 씹노예질 하는 종자들도 주제를 모르고
"요즘청년들은 도전의식도 없고 눈만높다" 이딴 소리 하니까
지색기가 노예라고 넘도 노예되길바라는 븅신들 ㅋㅋㅋㅋ

그니까
"잉여인간 이라니 말이 심하잖아!!"
하는순간부터 조선일베가 원하는 그림이라는거지 ㅋㅋㅋㅋ

직장인 5년차 헬조선 유저 : 어리둥절?

국민을 잉여 아니면 소모품 정도로 취급하겠다는 신공약 이지요. 조센일보 저놈들 자체가 통베가노를 솔솔 뿌린 놈들이기도 하고...

어차피 쥬인님이 보기에 헬노비는 인간이 아닌데, 당연히 노는 노예는 잉여라고 하죠(일하는 노예는 그냥 헬노예).... 쥬인님 입장에서는 자기들 발을 핥아도 모자랄판에 감히 게으르게 논다? 쥬인님들 입장에서는 이해 불가 아닐까여?

죽어라 부림을 당해야 할 노예새끼들이
건방지게 게으름이나 피고 있으니ㅋㅋㅋ
일하고 싶은 놈들이 많아야 인건비 단가도 더 떨어지고, 막 부려먹기 쉬워서, 수익을 최대화할수 있는데
금수저들 입장에서 얼마나 개짜증나겠음 ㅋㅋ

생각없이 노는사람도 있긴하겠지만

누가 병신짓을 굳이 나서서하리오

청년 실업자가 160만명이라는 것이고 그리고 더불어 이민 준비하는 자가 많다는 거군요.
솔직히 말하면 헬조선에서 일해봐야 대접을 안주니 국뽕 프로젝트인 k move 할려고요 . 그래서 그냥 정식 소득 아닌 일 하니 그렇죠

닭그네 수준하고는 내가 닭그네보다 일 몇배로 더 뛴다.
아. 열받는 기사네 오늘도 야근 확정인데. 닭그네 수준 참 존나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

나 포함 내가 실제로 잘 아는 헬코리아닷컴 유져들 다 매일 개처럼 일하고 노예처럼 야근하고 주말에도 틈만나면 불려나가 개처럼 일하는 사람들인데.. 그들이 출퇴근 시간에 하는건데 잉여인간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고맙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일본은 이런 비정규직이나 취업이 불가능해서 포기한 청년들을 "사토리"(도를 깨달은) 인생 이라고 부릅니다.

헬조선은 "하류인생." "잉여인간." 이라고 부릅니다

잉여-쓰고난 나머지.......허허

한마디로 희망없는 무기력함.... 그래도 희망을 찾자구요.

잉여 맞지 이 홍어새끼들아

청년들의 위해 아무것도 안 하면서... ㅎㅎㅎㅎ 탈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