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blazing
15.10.13
조회 수 821
추천 수 15
댓글 8








국뽕들은, 그리고 꼰대들은 보통 이런말을 합니다.

?

"나가봤자 고생이다." "미국? 캐나다? 호주? 유럽? 일본? 거기 간다해서 고달픈게 없는줄 아냐?"

?

"거긴 유토피아인줄 아냐??"

?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대체 이걸 몇번째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래서 국뽕, 꼰대들에게 묻고싶습니다.

?

?

?

니들은 똥통 돼지우리에서 실컷 부려먹히다가 결국 잡혀먹히는 가축이 될래?

?

아니면 내 살길 내가 찾아간다는 생각으로 온 세상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죽는 노숙자가 될래?

?

?

?

가축되고싶으면 걍 자살 추천.






  • 공감합니다. 정말 개거지,노숙자가 되더라도 흉악무도한 범죄나 경우에없이 무례한 짓거리,타인에게 혐오감을 줄 정도의 이상한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사람으로 대접은 받는 곳이 훨씬 좋지요..하루를 살더라도 정말 사람 대접은 받고싶은게 많은 분들 마음이 아닌가싶습니다..정말 어느 나라나 다 문제점있고 그런거 다 알지만 적어도 사람으로 대접은 받을수있으니 소위 말씀들하시는 탈조선을 생각하신다봅니다!!
  • hellrider
    15.10.13
    ㅋㅋ

    돼지한테 물어보세요
    100% 똥통 돼지우리안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잡혀먹힐거라고 할겁니다 ㅋ
    그리고 자유로운 노숙자가 되라는 님을 되려 잡아 먹을껄요? ㅋㅋㅋ

    수천번 말하는거지만
    돼지는 돼지처럼 사는게 행복한거에요
    돼지한테 자유를 주면 돼지는 굶어 죽습니다^^ 누군가가 반드시 음식을 줘야 사는겁니다 ㅋ

    돼지한테 자유를 얘기하는건 죽음을 의미하죠 ㅋ

    돼지는 돼지처럼 살게 내비둬야 맞는겁니다^^

    돼지는 돼지끼리
    시인은 시인끼리 그렇게 끼리끼리 모여 사는게 가장 이상적인 사회죠 ^^
  • hellrider
    15.10.13
    결론은

    가축이 되고 싶은게 아니라 가축으로 태어난 존재한테 왜 자꾸 자유를 줄려고 하시냐 이거에요 ㅋㅋ

    제가 오랜 고민과 연구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ㅋㅋ

    세상엔 그렇게 살다 죽어야 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부류가 있고
    그렇게 살다 죽어서는 안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부류가 있는겁니다 ㅋㅋ

    이건 때려 죽어도 못 바꿔요 ㅋ

    만약 강제로 억지로 바꾼다면 지구는 멸망할겁니다^^
  • 정말 이 사이트 와서 신기한건 제가 들은 말을 다들 똑같이 듣고 있다는 겁니다.

    아무리 꼰대라도 살다가 경험한게 다 다를진대.. 헬조선이 이렇게 다들 똑같은 생각으로 헬화되었나 하네요.

    마치 프로토스처럼 '마이 라이프 폴 아이어' 로 정신 연결이 되어있나봐요.

    저도 근거없이 무조건적으로 일본 단점만 보고 반대를 하는 속에서 너덜너덜해져가는 멘탈을 부여잡고 알바로 자금모으고 있습

    니다. 설득 포기하고 웃으며 그 반대를 애써 무시하는 이 삶 ㅋㅋ 이맛헬
  • ㅇㄱㄹㅇ
    15.10.14
    ㅎㅎ"야 그나라 가보면 한국이 최고라는거 깨달을거다. 에휴 또이러네 한번 가서 겪어보고와라~"<br>ㅋㅋ맨날듣는소리.ㅋㅋ
  • blazing
    15.10.14
    ㅋㅋㅋ 맨날 듣는 똑같은 소리죠, 그런데 참 아쉽게도, 캐나다에서 1년반 살아보니까 그 나라에서 얼어디지는편이 낫겠던데요 ㅋㅋ
  • 내가 유토피아에서 탱자탱자 거리고 살고 싶다는게 아니다.
    최소한 시발 법에도 없는 야근하고 야간수당 못받고
    갑을병정무기 5~6단계 내리 갈굼안당하고 그런데서 일하고 싶다.
  • AndyDufresne
    15.10.17
    아오... 공감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 탈조선 베스트 게시판 입니다. 12 new 헬조선 9374 1 2015.07.31
783 광복절기념) 국가의 진정한 의미..................... 8 new Hell-Peninsula 833 10 2015.08.16
782 장미님..... 부탁입니다. 13 new 노예1 816 10 2015.08.15
781 대한애국노비가 15 new Nick 1251 10 2015.08.15
780 역시 갓한민국 대기업 회장님은 다르구만... 6 new 퉤퉤 1164 10 2015.08.13
779 GDP 3만불 바라본다고 지랄병들이었는데... 7 new 전생에지은죄 1641 10 2015.07.28
778 남의 자전거 훔쳐가는 중국과 격이 다른 한국 12 new 공수래공수거 1714 10 2015.08.12
777 아직 헬조선에 적응 못하신 분 7 new 공수래공수거 1580 10 2015.08.10
776 세계에서 가장 우리민족을 차별하는 민족... 12 new 헬조선뉴스 2063 10 2015.08.10
775 헬조선 중소기업 경험담 12 new 갈로우 1962 10 2015.08.11
774 내 군대 있을때 미군썰 15 new 꿀렁꿀렁 1990 10 2015.08.12
773 해외사례를 통한 헬조선 인증 12 new 란바랄 2189 10 2015.08.11
772 서양인들이 써놓은 후기조선을 보는데말이야 5 new 파블류첸코 2039 10 2015.08.12
771 남산에 끌려간 의문의 치킨집 사장님.jpg 3 new 헬조선뉴스 3635 10 2015.07.24
770 헬조선...임금피크제의...실체... 11 new 잭잭 1395 10 2015.08.09
769 헬조선에서 돈 = 계급인 이유 11 new 꿀렁꿀렁 1509 10 2015.08.11
768 1868년 미군 생활관 Vs 21세기 헬조선 군대 생활관 9 new 헬조선노답 3733 10 2015.07.29
767 헬조선식 반일정신 15 new 헬조선반도 1390 10 2015.08.12
766 헬조선 노동시간은 진짜 치유불가 11 new 펄펄끓는불밴도 2667 10 2015.08.06
765 헬조선...불의 도시 대구... 13 new 헬조선뉴스 2144 10 2015.08.04
764 일본을 와보고알았다 19 new 헬조선반도 3778 10 201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