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급300원 받으면서 의식주를 비롯한 자유를 억압당함
2. 21개월간 복무를 해도 보상 그런거 없음 (그나마 잇던 군가산점 마저 폐지)
3. 사회에서 군인을 보는 시선은 '불쌍하다'
4. 평소에 하는 훈련, 작업도 좇같은데
농번기라고 일손돕기 명목으로 공짜로 부려먹고
태풍이니 홍수 나면 또 대민지원 명목으로 또 공짜로 부려먹는
공짜 인력취급
5. 군인은 어디가서 정치이야기도 못함 (정치성향 드러냇다가 신고당하면 징계,영창)
사실상 생각의 자유 마저도 억압당하는중
6. 전쟁나면 총알받이가 되어야함
목숨걸로 참전해도 주어지는 보상은 쥐꼬리
(실제로 625 전쟁 참여햇던 일반병사들의 경우. 현재 참전비 명목으로 나오는건 월 20만원도 안됨)
7. 복무 수행중 지뢰밝고 다리 잃어도
나라에서 치료비 지원은 한달만 된다고함
(이슈되니 부랴부랴 2년으로 늘림)(디시펌)
뭐...상해로 인정이라도 해 주면 다행이죠 ㅋㅋㅋ 저는 부상 자체를 존재부정 당하고 있습니다. 이러다 제 전역증도 구라다, 입대한 적 없다, 이러면서 입대영장 날아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