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좀비, 헬센마귀 들을 처단하는 자유시민의 용맹한 모습.

인외마경 헬조선을 잘 표현하였네요... 게임으로 말하자면 거의 SM플레이급의 고문 게임이죠..

해주는 것도 없는데 세금착취, 어려서부터 국뽕주입,.

남자분들 한정으로 20대 되어 고개 좀 들어볼라 하면 2년간 노예감금.

어렵게 취직해서 이제?좀 살아보려하면 강제야근, 임금강탈, 성추행 등등이 일상인 헬조선...

늙으면 쥬인님들이 뜯었던 국민연금 들고 먹튀, 폐지줍는 것도 스펙이 있어야 주워 등등... 이루 말할 수 없는 마계죠

게다가 나이 한개만 더 많아도 상전노릇, 노예생활이 오래 되면 발목의 쇠사슬 크기 가지고 자랑한다더니 그 현상이 정확하게 일어나는 곳이 바로 여기죠.....

국뽕에서 깨어나면 온 사방에 악마투성이인걸 볼 수 있죠...

헬반도가 세계에서 좀 잘사는 편인가하면 그것도 아닌것이... 개인 소득의 측면에서 보면 하위 90% 의 소득평균이 1100만원수준(세계평균소득수준 - 10500달러)인데 노동시간 고려하면 세계평균만도 못한 후진국......

국가 경제규모는 선진국인데 하위 90% 국민은 후진국인 곳이 여기말고 어디에 또 있을까... 망해간다는 그리스도 하위 90% 노동시간대비 소득을?고려하면 더 낫다능...

?

여기서 용감하게 깨어나서 저기 군인처럼 '엎조선' 생각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는거같은데.... 저 짤방처럼 아무리 물리쳐도 끝도 없으니 탈조선이 답이죠^^

난 차라리 이 헬조선이 게임이라서 망하면(이미 망했지만) 캐삭하고 금수저로 다시 캐릭터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개판같은 인페르노좃선은 게임이 아니라서 오히려 더 끔찍한거같다.

게임을 잘 봐. 내가 항상 뭘 해야 할 지 미션을 던져주고, 우린 그걸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 존나 노가다 하면 돼, 그러면 경험치가 올라가고 레벨이 올라간다는 확신이 있단말야.

그렇게 존나 노오력하면 그 노오력한만큼의 결과가 정당하고 공정하게 제공돼.(물론 팀전 뛰어서 숟가락 놓는 개새끼들이 없을 때의 이야기) 그리고 그게 수치로 증명돼지. 그리고 그 후에 또다른 미션이 주어지지.

그리고 이걸 반복하다 보면 더 높은 계급을 얻게 돼.

그리고 이런 계급들과 수치화된 결과물들을 게임 내 모든 유저들간의 비교를 자꾸 하게 만들어.

더 높은 계급을 받고 싶다. 더 많은 이들의 위에 서고 싶다. 이런 생각이 어느 순간 들거야.

다시말해 비전이 생긴다.

또 게임은 계속해서 미션을 주겠지.

비전과 미션.

다시말해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가 눈에 보이고 무엇을 해야할지 명확히 안단말야.

그리고 뭘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명확하잖아.?

그리고 정말로 중요한 건 내가 노오력 한 만큼 난 거기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다는 '확신' 이 있어.

정리하자.

비전과 미션이 명확하고, 방법론이 명확하며, 그대로 수행했을 때 우리는 반드시 게임 시스템 아래서?노오력 한 만큼의 대가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근데 헬조선에선 뭐 하나 정상적으로 있는게 없잖아.

헬조선에서 총기는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