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나라는 미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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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잘못된것 같다고 생각되는 이 나라는 절대로 바뀌지도 않을거고 바뀐다고 하더라도 또 이렇게 돌아 올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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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서 헬조선을 외치면서 울부짖는 사람들이 그 헬조선 사회가 바뀌도록 할수있는것은 결국 아무것도 없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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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의 주위에도 분명 이 사회의 문제점이나 헬조선의 여러가지 문제점을 비하하고 비판하는것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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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하고 동조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런 사람들조차도 결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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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헬조선의 노예로 돌아가서 유능한 노예가 되기 위해서 노예공부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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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예를 벗어나기 위해서 뭔가 잘못된것 같다는 행동을 하면서 하루하루 자신의 모순과 싸우면서 지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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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가 지난 수십년동안 수많은 피와 땀 그리고 엄청나게 긴 시간동안 이룩하겨로 노력한 결과가 민주주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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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민주주의 꽃인 투표로 대통령이 된게 지금 대통령이고 앞으로 대통령이 될 유력한 후보도 또한 민주주의 산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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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도 어렷을적에 좋아했던 역사는 물론이고 그동안 보고 듣고 경험했던것들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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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이라고 할 수 있는게 '민주주의'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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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민주주의가 지금 가장 큰 고통과 모순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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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통해서 바꿀수 있다? 이것만큼 선동적이고 바보같은 생각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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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이 2천원에서 4천원이 될때 누가 투표를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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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원이던 라면값이 700원이 될때 최저임금이나 월급은 10%도 오르지 않았는데 이것도 투표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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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에서 세금을 더 뺏어가고 그 세금으로 자기돈처럼 쓰면서 빚잔치를 벌이는 강도같은 정부의 공기업도 투표를 해서 한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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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로 심판 심판 외치는 그들이 매번 지고 있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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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투표를 해왔지만 투표로는 심판이 안되기 때문에 이제는 그것을 믿지 않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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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들이 외치는 심판을 싫어하는 노예같은 사람이 많기 때문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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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투표로 바뀐다고 하더라도 바뀐것들이 지켜진다고 믿는 사람도 이젠 없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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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고 노예같은 사람들이 결국 또 그 민주주의 꽃 투표로 헬조선을 만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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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탈조선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결국 이나라는 변하지 않을것이라는 확신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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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한 이 나라의 미래 또 이런 헬조선에서 사는 노예들에게 이제는 그다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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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세계지도 책을 보다가 소련이나 중국의 광활한 대륙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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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애국심을 가지던 때도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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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보고 느낀 지금 이시점에서는 한낱 부질없는 헛된 망상이자 오지랖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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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고 하고 싶은것이 있다면 이런 대한민국에서 뭔가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지금 세계는 좁고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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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이 마음에 안들면 세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하고 싶은것을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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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믿으면서 행동한다면 그사람이 하는 행동이 성공이나 실패 둘중 어떤것으로 결정 난다고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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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고 생각 될 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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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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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조선은 미래가 없다. 탈조선해라.
투표로는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다른나라가서 찾아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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