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완장질 공뭔 할려는 제2 제3의 저런 젊은애들 수두룩 하지 않나?

그렇죠. 노량진에 가면 수두룩합니다. 나 완장질할거야 ㄴ나 출세하면 니들 족칠 거다 이딴 마인드로 공뭔 합격해도 나중에는 뇌물 받아쳐먹고 그러겠죠 ㅋ

ok 완장의 그날을 위해서 오늘도 내일도 콧피를 흘리며 1평짜리 고시원에 갇혀 열씸히 열공중이겠지요.
언젠가는 내가 시원하게 신분상승의 분풀이를 아랫것들에게 해보겠다라고 다짐을 하며 ㅋ

공무원 시험은 뭐 공노비 선발대회니까요 뭐 ㅋㅋㅋ 공노비 선발되기 위해서 나는 헬조선의 충성스런 개가 되겠다고 자체하는 젋은이들이 노량진에서 단체로 짖어대는데요 뭘

내말이... 단체로 공뭔 준비하는 청춘들이 선거때 누구 찍어주겠어요?
뻔하지 뭐... 공뭔 자체가 보수성을 뛸수밖에 없는 직종이고 또한 그들이 개혁이나 변화에 큰 걸림돌인 존재들.
그래서 이제 뭐 누구 말처럼 청년들이여 투표장으로 갑시다 해본들 아무 소용도 없다는 거...
늙은이나 젊은이나 거기서 거기... 보수성을 띄게 되어있음.
오히려 30 줄 40줄 혹은 50 초반 정도가 더 개혁적 성향을 띔.

뭔가 착각하시는게, 강남 산다고 금수저 아니고 서울대 나왔다고 금수저 아닌 경우가 더 많아요 ㅋ

오히려 정말 금수저는 강남 안살고 서울대 안갑니다^^
한국에 진짜 금수저는 1-2% 정도 밖에 안되요 ㅋ

강남에도 보면 빚만 드글드글한 동수저 흙수저들이 자식 서울대 보낼려고 전세 월세 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ㅋㅋ
강남에 산다고 금수저 은수저 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한국엔 대부분은 흙수저 똥수저( 하지만 얘들은 지들이 은수저인줄 착각하는것)

금수저가 1%씩이나 될까요.. 순자산 24억이면 대한민국 1%라는데 24억 물려받는다고 금수저라고 안하지 않나요?

서울대나 고시가 더이상 없는 자의 신분상승의 통로가 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서울대에 들어간 강남3구 70프로 자제들 중 흙수저똥수저가 몇이나 될까요? ㅋㅋ

수저 레베루 따지는 기준이 좀 높으신 거 같은데..지금은 80년대 꼰대들 마인드가 통하는 시대가 아니라는게 핵심입니다.

양극화가 너무 심해졌어요. 이제 경제력을 기준으로 대놓고 대놓고 차별하는 시대가 된 것은 확실한데,

노예들 폭동이라도 할까봐 '신분상승의 꿈'이라는 개소리나 지껄이는 시대가 된거란 말입니다.

그러게 이조가 폭싹 망할 1910년 이조의 모든 정신적 유물도 역사앞에서 사라졌어야 했는데
그것들이 뭔 박테리아 처럼 살아남아 지금 21세기까지 인간세계를 지배한다고 생각하니 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