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구매가 복불복이 심하긴한데 첨에 몇번 실패할 수는 있는데 그러다가?괜찮은 사이트 몇개 정해놓고 거기서만 사니까 전 매우 만족스러운데요

말씀하신 에잇세컨즈는 첨에 언플 존나할때 한번가보고 개좆같은 디자인과 퀄리티에 창렬스런 가격으로 저는 당연히 안가구요 자라도 마찬가지... 그외 스파오 H&M 지오다노 등등 가끔 번화가 갈때 들어가서 구경이나 하는정도랄까...

저가형 패스트패션으로 처음 등장했던 이런 spa브랜드들 헬조선에 들어와서 헬화된지 오래죠...

지금은 옷을 사진으로만 봐도 핏이나 박음질, 어떤 소재 썼는지 보면?원단 느낌 같은것도 얼추 알수 있을정도이고 줄자하나 마련해서 실측 재가면서 구매하니까 사이즈 실패도 거의 없네요

그래서 겨울잠바 코트 등 아우터 빼고 브랜드 옷 전혀 안삽니다... 물론 저런것도 시즌 지나고 80%씩 가격 후려칠 때 사구요

구질구질하게 뭐 저렇게까지 하냐구요?? 똥수저가 백화점가서 카드로 긁어대다가 어떤꼴 나는지는 잘 아시잖아요 ㅎㅎ

뭐 그마저 귀찮으면 유니클로 많이 많이 사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