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사회정의
15.10.09
조회 수 1936
추천 수 23
댓글 13








헬조선 대화의 문제점은

?

한 사람이 나이가 어리거나 신분적으로 차이 날 경우

?

내가 무슨 말을 하던지 상대방은 애초부터 들으려하지 않고

?

나의 말을 '듣는 척'을 한다.

?

상대방은 나에게 이미 하고 싶은 말만 존재한다.

?

그리고 역겨운 점은 그로인하여 오해는 날로만 커져간다.






  • 헬조선 노예
    15.10.09
    사회정의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육헬윤회
    15.10.09
    하루는 아재 뻘 되는 친척이 하도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내 말을 가로 막더라구.
    어느 정도냐면, 내가 한 단어를 맺지를 못해.
    하도 답답해서, 각 잡고, 내가 무슨 말 하려는 지 들어나 보라고 딱 말했어.
    그러니까 자세를 가다듬더라고.
    그런데 딱 한 문장을 듣고는 또 자기 이야기 시작하더라ㅋㅋ.
    나도 좀 화딱지가 나서, 이번에는 내가 말 가로막으면서,
    방금 내가 무슨 말 했냐고 계속 되물으니까.
    대답을 못해.
    그래서 자리 깨고 나왔다.
    그랬더니 다른 사람이었으면 귀싸대기 날아 갔다고.
    아, 진짜.ㅋㅋ
  • 지시 아니면 복종 뿐인 미개한인들.

    정신차려야 하는.

  • rob
    15.10.09
    헬조선은 쳐다만 봐도. 칼로 찌른다.
  • CH.SD
    15.10.10
    ㅋㅋㅋㅋㅋ 그래서 올라가려고 조선인은 모든일을 함
  • 거시기
    15.10.15
    그래서 헬센징
  • 표백
    15.10.16
    보편적으로는 그래요. 그런데, 세대갈등 프레임에만 갇혀있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 미개열등
    15.10.16

    타인의 말이 맞다고 인정하면 자신이 진다고 생각함 아닌게 진실이라도 끝까지 우김 그런식으로 살아감
    근데 자기가 신이 아닌이상 항상 옭을 수? 는?없음 근데도 진실도 외면함 악 쓰면서 끝까지 우김

  • 초등 중등 교육과정에 올바른대화법 과목이나 추가해라 수학선행학습 이딴거 그만주입시키고
  • 나이, 학력,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내 생각과 관점이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안하는게 문제
  • 듣는 척이라도 해주면 다행...
    이쪽 "어르신"들은 뭔가 아니다 싶어 말하려 하면 젊은 놈이 어른 앞에서 말을 끊는다고 바락바락 하십니다.
  • 고구려인
    15.10.18
    "나 때는…"을 준비하는중이죠 뭐
  • 나이벼슬
    15.10.18
    맞어.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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