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에서는

자살에 대해 수수방관하고 있는데

심지어는 의지가 약하네 노력이 부족하네 하며

욕하기도 하는데


두명의 캐나다분들이

너무나 많은 위로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언젠가 캐나다분들이 어려운일이 생기면

꼭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http://www.eatyourkimchi.com/suicide-in-korea/






  • Alice__
    15.10.07
    더 무서운건 여기 올려져 있는 유튜브 동영상에 댓글들 달려있는 걸 보면 외국분들은 자살을 개인의 문제로 보고 있지 않거나 자살하려는 분들을 도와주라는 취지의 글들이 많고 한국분들은 잘못된정보라든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없다든가 하는 부정 혹은 포기의 글들이 많습니다
  • 반헬센
    15.10.07
    그게 바로 환경이고, 국민성의 차이므로.
    "그 나라 정부의 수준은 그 나라 국민이 결정한다." - 즉, 그 나라의 수준은 그 나라의 국민들이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국민 수준이란 거죠.
    그래서 헬조센, 헬반도, 모든 게 이 나라에만 들어오면 헬화되거나 열화된다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일테공.
    이것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 위천하계
    15.10.10

    약간 다른얘기인데

    가족중 연로하신 분이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갑자기 사경을 해메는경우가 있죠.

    그럴때 친척들이?심장 제세동 (전기충격) 이야기조차 꺼내지 않고, 그냥 넘기는경우가 있어요. 죽든 말든.
    동의서가 있어야 제세동이 가능한데, 아무도 말 안하면 그 환자는 그냥 죽는것이죠.
    ?

    살려보려는 마지막 노력을 하지 않아요. 제세동 해서 살 확률이 있는데도 말입니다..
    환자가 죽으면,
    죽을 때 다 되어서 죽었다, 좋은 곳에 갔을거다, 너무오래 고통받아서 환자도 죽기를 원했다, 이제 아들딸 병 간호 부담 덜었다.. 등
    그런 합리화성 말만 늘어놓죠.,

    자살또한 다를게 없어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하지를 않고, 그 방법자체를 처음부터 없었던듯 취급하며,
    자살자가 생기면
    안타깝네, 사회가 문제네, 등등 합리화성 말뿐이죠.

  • roadkill
    15.10.08
    <자살론> 요약본이라도 전국민 배포해야 할 기세.
    좋은 사이트 정말 감사합니다
  • CH.SD
    15.10.08
    나도 동정심밖에 못느끼는데...
  • 오쇼젠
    15.10.08
  • ㅊㅊ
    15.10.10
  • 오쇼젠
    15.10.10
    아직 수양이 덜된듯하다. 조국이 부끄럽다.. 이따위 생각은 여전히 머리속에 자신이 헬조선의 노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계시민이지, 더이상 헬조선의 노예가 아니다.
    헬조선에서 무슨 개같은 일이 벌어지건,
    허허 이 병신들좀 보게 하는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야지,
    일일이 분노하고 부끄러워하며 희노애락을 하다가는 제명에 못산다.
  • 캐나다인을은 영혼이라도 있지. 헬조선인들은 영혼이 없는 짐승들이다.
  • Iloveuk
    15.10.11
    We will not ignore their sacrifices and spirits. Thanks for Canadan. From Hellkorea. 저희들은 그들을 그저 체념하지 않겠습니다. 그대들의 정신 으로부터 꼭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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