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 조선에서 대대손손 사시길 ^ ^
일관성의 문제죠.
한국의 경제력은 세계적으로 높은편에 속하지만 오늘도 더 부강한 나라가 되려고 애쓰잖아요.
oecd에 가입한것도 우리와 비슷한 수준을 가진 선진국그룹과 경쟁하고 비교하기 위함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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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삶의 질은 우리보다 못한 나라와 비교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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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스탄.중동.아프리카 건너뛰는건 당연한거에요. 그런 나라랑 비교할거면 이제 경제발전도 할 이유 없습니다. 지금 이대로 멈춰 있어도 저 나라들보단 잘 사니까요^^ 저 만화가도 만화 그리면서 일할 필요 없죠. 만화 안그려도 아프리카 사람들보다 잘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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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유럽이 세금 많이 걷는건 뭐 당연한거고. 그건 나쁜게 아닙니다. 오히려 고소득자와 기업도 많은 세금을 부담해야하기때문에 서민들은 훨씬 안정적이고 평등한 삶을 살 수 있죠. 이런게 문명사회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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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는 고용률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데 만화가가 기본적인 공부도 안하고 그림을 그리나 보네요.
북유럽쪽이 고용률이 유럽에서 가장 좋은 편입니다. 비정규직.저임금 근로자 비중 등 고용의 질을 감안하면 한국과 더 큰 차이가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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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이 자산격차가 심한편이긴 합니다. 노르웨이랑 핀란드는 자산지니계수가 낮은 편이지만 스웨덴과 덴마크는 높은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득이 평등하기때문에 이게 국민들의 삶에 있어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진다고 얘기하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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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으로 보자면 자산이 평등하고 소득이 불평등한 나라가 중국, 자산이 불평등하고 소득이 평등한 나라는 스웨덴.덴마크거든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중국은 지금 당장 폭동이 일어날정도로 사회가 불안하고 스웨덴과 덴마크는 전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민주주의 국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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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산소득이 아닌 월급 받아먹는 소득생활자거든요. 소득이 평등의 척도라 이말입니다. 원래 지니계수가 소득지니계수인건 이때문이에요. 그리고 소득이 평등하다는건 그만큼 조세제도를 통해 사회안전망이 두텁게 갖추어져있단 뜻입니다. 북유럽이 자산격차가 심한게 만화에서 볼 수 있듯이 상속세율이 낮다든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런 이유도 있는거죠. 국가에서 주거.의료.교육.육아.노후 같은 기본적인 생활을 모두 보장해주기때문에 자산축적유인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사실 저런 나라에선 돈을 모을 이유가 없죠. 우리가 돈을 모으는건 대개 주거안정 또는 병원비. 노후대비같은 미래에 대한 리스크때문인데 저런 나라들은 리스크가 없는 사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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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의 대물림을 이야기 하는데 북유럽 국가들은 부모의 소득과 자식의 소득의 연관성이 가장 낮은 나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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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지수라고 세로축이 부모의 소득이 자녀의 소득에 영향을 주는 정도. 가로축이 소득지니계수(낮을수록 평등)인데
보시다시피 소득이 평등할수록 소득이 대물림 되지 않습니다. 광범위한 사회안전망이 기회의 평등을 확실히 보장해주기때문이죠. 물론 자산과 소득은 좀 다른 문제이긴한데 앞서 언급한데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득생활자이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산도 소득을 통해 축적되기때문에 소득이 대물림 되는 사회에선 자산도 대물림 될 확률이 높다고 봐야겠죠. 북유럽은 자산격차때문에 자산이 대물림된다면 미국이나 영국은 아예 자산 격차를 좁힐 기회 자체가 주어지지 않는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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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살율은 뭐.. 솔직히 저 만화가가 염치가 있다면 자살 이야기를 꺼내면 안되죠. 자살이야기 꺼내놓고
끝에가선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됐다고 외치는거 보면 약간 돈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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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을 붙이자면 청소년 자살율은 북유럽이 한국보다 유의미한 정도는 아니지만 다소 높은 편입니다.
아마 저 나라들이 굉장히 인구가 적은 소규모 공동체 사회라 왕따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네요.(왕따 당하면 어디 전학갈때도 없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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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든 통계가 그렇지만 정적인 부분만큼 동적인 부분이 중요합니다. 지금 당장의 통계보다 추세가 더 중요한데 한국의 청소년 자살율의 추세가 굉장히 빠른 증가세에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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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청소년 행복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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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어의가 없다. 저런걸 만화라고.
왜 헬조선에 대해서는 하나도 안나오지, 야근, 군대착취등 하나도 없으니 비교불가. 천국은 무슨 기독뽕 빤마냥 적어놨고... 국뽕의 입장으로도 까기가 힘드니 젊어서 뜯긴다, 동양인차별 정도만 있네. 그걸로는 만화 한편도 못만드니 쓸모없는 천국짤로 가득... 중국이나 동남아로 탈조선한사람들도 많은데, 그런거 적었다간 만화 자체가 안그려지니 생략한듯.
북유럽가면 딱 저정도 당하지만, 헬조선에서의 악행과 차별은 책 수십권에 시리즈물로 그려도 모자라다. 특히 북유럽에서는 젊어서 뜯겨도 노후에 받지만, 헬조선에서는 젊어서 뜯기고 늙어서도 뜯긴다.
헬조선 상속세에 대해 말하자면, 금수저들은 다 피해간다. 단지 어중간한 동수저, 흙수저가 훨씬 많이 뜯기는데, 차라리 저런 나라는 상류층이나 하류층이나 다 안뜯기니 오히려 공평하다.
일관성의 문제죠.
한국의 경제력은 세계적으로 높은편에 속하지만 오늘도 더 부강한 나라가 되려고 애쓰잖아요.
oecd에 가입한것도 우리와 비슷한 수준을 가진 선진국그룹과 경쟁하고 비교하기 위함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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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삶의 질은 우리보다 못한 나라와 비교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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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스탄.중동.아프리카 건너뛰는건 당연한거에요. 그런 나라랑 비교할거면 이제 경제발전도 할 이유 없습니다. 지금 이대로 멈춰 있어도 저 나라들보단 잘 사니까요^^ 저 만화가도 만화 그리면서 일할 필요 없죠. 만화 안그려도 아프리카 사람들보다 잘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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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유럽이 세금 많이 걷는건 뭐 당연한거고. 그건 나쁜게 아닙니다. 오히려 고소득자와 기업도 많은 세금을 부담해야하기때문에 서민들은 훨씬 안정적이고 평등한 삶을 살 수 있죠. 이런게 문명사회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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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는 고용률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데 만화가가 기본적인 공부도 안하고 그림을 그리나 보네요.
북유럽쪽이 고용률이 유럽에서 가장 좋은 편입니다. 비정규직.저임금 근로자 비중 등 고용의 질을 감안하면 한국과 더 큰 차이가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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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이 자산격차가 심한편이긴 합니다. 노르웨이랑 핀란드는 자산지니계수가 낮은 편이지만 스웨덴과 덴마크는 높은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득이 평등하기때문에 이게 국민들의 삶에 있어 그렇게 큰 의미를 가진다고 얘기하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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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으로 보자면 자산이 평등하고 소득이 불평등한 나라가 중국, 자산이 불평등하고 소득이 평등한 나라는 스웨덴.덴마크거든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중국은 지금 당장 폭동이 일어날정도로 사회가 불안하고 스웨덴과 덴마크는 전세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민주주의 국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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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산소득이 아닌 월급 받아먹는 소득생활자거든요. 소득이 평등의 척도라 이말입니다. 원래 지니계수가 소득지니계수인건 이때문이에요. 그리고 소득이 평등하다는건 그만큼 조세제도를 통해 사회안전망이 두텁게 갖추어져있단 뜻입니다. 북유럽이 자산격차가 심한게 만화에서 볼 수 있듯이 상속세율이 낮다든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이런 이유도 있는거죠. 국가에서 주거.의료.교육.육아.노후 같은 기본적인 생활을 모두 보장해주기때문에 자산축적유인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사실 저런 나라에선 돈을 모을 이유가 없죠. 우리가 돈을 모으는건 대개 주거안정 또는 병원비. 노후대비같은 미래에 대한 리스크때문인데 저런 나라들은 리스크가 없는 사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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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의 대물림을 이야기 하는데 북유럽 국가들은 부모의 소득과 자식의 소득의 연관성이 가장 낮은 나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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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지수라고 세로축이 부모의 소득이 자녀의 소득에 영향을 주는 정도. 가로축이 소득지니계수(낮을수록 평등)인데
보시다시피 소득이 평등할수록 소득이 대물림 되지 않습니다. 광범위한 사회안전망이 기회의 평등을 확실히 보장해주기때문이죠. 물론 자산과 소득은 좀 다른 문제이긴한데 앞서 언급한데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득생활자이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자산도 소득을 통해 축적되기때문에 소득이 대물림 되는 사회에선 자산도 대물림 될 확률이 높다고 봐야겠죠. 북유럽은 자산격차때문에 자산이 대물림된다면 미국이나 영국은 아예 자산 격차를 좁힐 기회 자체가 주어지지 않는달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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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살율은 뭐.. 솔직히 저 만화가가 염치가 있다면 자살 이야기를 꺼내면 안되죠. 자살이야기 꺼내놓고
끝에가선 한국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됐다고 외치는거 보면 약간 돈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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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을 붙이자면 청소년 자살율은 북유럽이 한국보다 유의미한 정도는 아니지만 다소 높은 편입니다.
아마 저 나라들이 굉장히 인구가 적은 소규모 공동체 사회라 왕따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네요.(왕따 당하면 어디 전학갈때도 없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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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든 통계가 그렇지만 정적인 부분만큼 동적인 부분이 중요합니다. 지금 당장의 통계보다 추세가 더 중요한데 한국의 청소년 자살율의 추세가 굉장히 빠른 증가세에 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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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청소년 행복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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