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즤미
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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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0232&s_no=220232&page=1

헬조선의 벤처 회사의 현실과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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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내 나이 23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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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운이 좋아서 회사에 생산직 과장으로 가게됐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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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부터 회사분위기가 개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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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는 사람은 직원들에게 폭언과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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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또래 여자직원들에게 성적인 농담과 신체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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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모든것을 그냥 지켜만 보는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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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씩의 추가근무는 당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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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확장이전을 하며 새벽5시출근, 새벽 1시퇴근을 일주일동안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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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일 야근 철야를 계속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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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하루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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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돈은 많이 주겠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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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걸, 추가수당이 통상임금이 아닌 최저시급 1.5배를 해서 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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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1차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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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무상제공이라 했는데 회사가 어렵다고 밥값을 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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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같지도 않은 밥 한끼에 5천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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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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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은 집에서 해와도 되는데 무조건 회사에서 세탁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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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비도 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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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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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 들어준다고 했는데 4대보험 가입이 안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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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돈은 떼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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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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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친구들한테 월급여 150이라고 말해놨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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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명목으로 손에 떨어지는 돈이 100만원 남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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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법인카드 줄테니 회식하라고 말만하지 안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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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비를 털어 애들 밥먹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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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힘들다고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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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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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서 동생직원이 도저히 힘들어서 그만두겠다고 사장한테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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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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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가 누군지 아냐, 이 업계에서 영원히 발 못붙이고 싶냐"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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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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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동생 우는거보고 빡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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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에 식칼 씨게 꽂아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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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내가 저 ㅅ1발놈들을 전부 조져버리겠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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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아까 그 이사가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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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나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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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발놈아, 어린새끼가 과장이라고 나 무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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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새끼야, 니가 일을 똑바로 안하니까 회사가 개판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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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나한테 막말하고 욕하던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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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부터 급 친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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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도 안하고 사석에선 형이라고 부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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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같은 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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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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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과 아내인 실장, 인사부장, 차장 전부 한통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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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순둥하게 생긴 그들의 생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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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배운 생산직 빵쟁이라서 아무것도 모를거라 생각했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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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경기도 오산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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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서부터 복수전의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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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계약서 사본 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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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야함. 법으로 정해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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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그 동생이 하루차이로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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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먹고 신고한지 5일만에 전직원 근로계약서 배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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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 나이 또래 직원들 전부 모아서 근로계약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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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가 조금씩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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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적인 사항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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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펜으로 밑줄쳐서 인사과장한테 가서 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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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 제대로 다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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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주일에 한번씩 팀장회의 할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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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추가근무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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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안에 못끝내서 추가근무 하는거는 추가수당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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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도저히 시간안에 끝날 양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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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끝나고 그나마 나랑 나이 비슷한 또래 팀장님(누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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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있는사람 다 들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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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우리 노조만들래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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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업계에서 제일 무서워하는게 노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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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근무시간 10분까지 정확하게 체크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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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근로계약서에 중식제공이라고 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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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사부장,급여관리 차장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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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중식제공 써있는데 돈은 왜걷냐?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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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을 한댔지, 돈을 안걷는다는 말은 없었잖아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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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야 방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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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밥 안먹겠습니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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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싸옴. 애들도 도시락 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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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재료는 사놨는데 밥먹는사람이 반으로 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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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밥값명목으로 생기는 돈이 좀 있었는데 타격 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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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급여가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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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모아놓고 이해해달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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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대표가 아닌, 사무실 과장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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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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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어디가셨습니까, 그렇게 죄송하면 대표님보고 나와서 사과하라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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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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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대표님은 한가한 사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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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표님은 우리가 존나 한가해보이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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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그냥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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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왠일로 회사에서 회식을 시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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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고기뷔페에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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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제공하지 않으니 직접 사먹으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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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까진 문제가 안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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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포장부가 있는데 대부분 엄마뻘 이모님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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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나름 중요한 역할이고 5명이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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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부는 생산부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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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자리에 제외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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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집가려고 하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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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러 안가세요? 하니까 들은적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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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시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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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님들이 오늘 회식이란걸 모르셨다는데 사무실 직원분들 일 안하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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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어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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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이 잘했다며 궁디팡팡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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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포장부 이모님들은 다음날 4명이 관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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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올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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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아내와 그 가족들이 열심히 포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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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난 결국 사표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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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지병이 있던 허리가 악화되어 사표를 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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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수리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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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띠껍게굴어도 윗사람 비위는 못맞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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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원들이나 동생들에게 한없이 잘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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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욕하던 이사도 이제 욕 안하고 회사분위기 자체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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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빠지면 부서 일이 올스탑이라 사표수리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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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해주세양, 안해주면 잠수탈거에양."
?
인사부장(이새끼가 제일 개새끼임)
?
"회사 사정도 이해해줘야 하는거아니냐"
?
?
"당신들은 애들 아프다고 할 때, 애들 사정 이해해줬냐
?우리가 야근하고 철야하고 탈의실에서 쭈그려서 쪽잠잘때도
?사무실 직원들은 칼퇴하고 회식하러 가지 않았냐"
?
인사부장
?
"젊은 사람이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 예의없는거 아니냐, 부모님이 그렇게 가르쳤냐"
?
?
"예의는 인간같은 인간에게나 차리는거다,
?말 잘했다, 부모님한테 그렇게 배웠다.
?당하고만 살지 말고 나쁜새끼들은 응징하라고"
?
?
여기까지가 서론
?
진짜 전쟁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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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무실에 대리님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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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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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한민국은 학연, 지연, 흡연임.
?
ㅇㅇ 담배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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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장이랑 사이가 안좋은데
?
이대리님 마지막 출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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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결제받으러 사무실 갔는데
?
인사부장이 다른곳가서는 똑바로 하라며,사회는 만만치 않다고 함.
?
대리님이 여기만큼 더럽고 만만치않은곳은 없을꺼라고, 다른사람들이랑 다 친하다고
?
그쵸 이과장님?? 하며 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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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그럼요 김대리님 좋으신분이죠.
?
마지막날인데 한대 태우러 가시죠 껄껄
?
올라가서 얘기를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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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물 지하주차장을 창고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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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이 이거 소방법위반이라고, 나가자마자 신고할거라고 함.
?
신고함. 근데 처음은 경고임.
?
우리 추가근무시켜서 물건 다 뺌.
?
그리고 사진찍고 다시 원상복귀 시킴.
?
나 사표써놓고 퇴사까지 20일 남았을 때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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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금 2천 가까이 물었다고 함.
?
소방법위반은 무서운거임 ㅇㅇ
?
?
?
2. 회사가 많이 힘들긴 한가 봄.
?
그 벌금내고 돈이 없는지 급여가 늦음.
?
그리고 급여를 받았는데
?
50만원 들어옴.
?
이게 무슨상황이지 싶었는데
?
올해부터 4대보험이 필수로 들어가야하기때문에
?
그 동안 밀린 4대보험을 납부했다, 이해바란다.
?
뭐 사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어쩔 수 없는 상황임.
?
나는 이해할 수 있음.
?
하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가정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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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도 안하고 일방적으로 하는건 용납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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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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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4대보험 가입이 안되어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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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도 확인해보라 하니까 안되어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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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파악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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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료를 납부했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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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고생해서 번 돈으로 지들 벌금을 매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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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횡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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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는 내가 그냥 ㅈ같아서 띠껍게 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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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지나칠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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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에 그 동안의 비리와 문제점들 다 신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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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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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이랑 얘기를 하고 고소장을 접수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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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진행되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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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한테 전화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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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기서 그만 끝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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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 이별통보인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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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제 연애시작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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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접수한 건이 너무 복잡하고 뭐 이러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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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못받은 급여 받고 끝내면 안되겠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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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무슨소리냐고, 내가 돈받을라고 이짓하는건줄 아냐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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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게좋게 가시라고, 큰 회사 적으로 둬서 뭐가좋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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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사람 어쩌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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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에 부장님한테 들은 얘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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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장이 로비를 그렇게 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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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았나 싶었음.
?
녹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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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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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수사관 바뀜.
?
새로운 여자 담당수사관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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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뿐만 아니라 이 회사에 여태 쌓인 민원이 10개나 된다.
?
묶어서 처리해주겠다. 문제가 많은 회사다.
?
근데 내가 고소를 진행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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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내 이름으로 고소장이 간다고 함.
?
ㅇㅋ 내가 총대를 매겠다 함.
?
퇴사 1주일쯤 남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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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사장아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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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과장님 이름으로 대표님 앞으로 고소장이 접수됐는데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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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왔어요? 금방오네?"
?
"무슨 내용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
"그 종이안에 다 써있으니까 읽어보시면 될텐데"
?
"불만사항이 있으면 말로하시지, 이렇게까지 하셔야해요?"
?
"말로했는데 안되니까 이런 방법을 쓴거라고는 생각 안하세요?"
?
"왜 다른사람들은 가만히 있는데 OO씨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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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은 무서워서 못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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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앞날 걱정안돼? 이해를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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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바란거 아닌데, 그리고 무슨 앞날,?
?당신네들이 내 앞길 방해라도 할라고?"
?
"이 업계가 얼마나 좁은데, 젊어서 생각이 짧은거야 뭐야"
?
"늙었다고 딱히 생각이 긴건 아닌거같은데"
?
실장 얼굴 시뻘개져서 퇴장
?
옆에서 보던 동생들은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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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부장님이 그날 술사줌. 존맛.
?
?
3.출근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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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팀장급들 마지막날에는 식당에 모여서 간단한 인사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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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표가 그 자리를 없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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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직접 일일히 찾아가서 인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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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층 구석구석에 있는 씨씨티비마다 양팔벌려 흔듬.
?
난 씨바 나만의 길을 간다.
?
사무실에 들어가서 과장, 대리님과 악수하고 포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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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부장이랑 차장은 쌩깜.
?
?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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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회사는, 오래 있던 직원들도 전부 그만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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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람을 쓰다가 그마저도 여의치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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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지점중 2개 축소
?
매장에 빚쟁이들 몰려와 깽판 두차례
?
나와 그만둔 직원들이 신고해서 맞은 벌금이 5천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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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굉장히 위태위태하고 부장님은 올해를 못넘길것같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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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사부장과 차장이 같은 날 그만두고
?
회사는 장부와 명세서등을 그들이 폐기하고 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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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인사부장을 내가 노동청에서 만났었는데 그 얘기를 해줌.
?
인사부장 뒷통수 잼.
?
인사부장이 대표 고소.
?
대표도 인사부장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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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싸움 현재진행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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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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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만두고 한달있다가 그만둔 여직원한테 전화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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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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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나 옥상 흡연실에 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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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올라와서 좌우를 살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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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와서 내 앞에 앉아서 고개숙이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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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렸던 친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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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서?
?
왜그래, 무슨일 있니???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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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빠,,담배하나만 주세요...
?
어..?응...어...그래...많이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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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냐고 물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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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와 같은층에서 일하기때문에
?
이사의 폭언과 성희롱의 대상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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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부서 내 핸드폰반입은 금지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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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기를 가지고 다녀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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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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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는데 무서워서 혼자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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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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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본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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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OO이는 남자 별로 안만나봤지?
?오빠랑 사귈래? 오빠는 젊은여자가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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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OO이랑 OO이 귀엽지않냐,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술먹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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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이 작업복 입어도 가슴큰거 보인다, 야들야들할거같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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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임. 이거보다 훨씬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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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쉐애끼
?
이사와 대면하기 무섭다고 함.
?
같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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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 경찰서인것도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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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이개새끼18년들아, 내가 너네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죽여버릴거야!!!"
?
?
"잘해줬다는건 받는 사람이 판단하는 거고
?내가 지금 경찰서라서 참는거지,?
?넌 앞으로 내눈에 뛰면 죽어, 회떠다 개줄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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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경찰아저씨한테 혼남.
?
녹음본 같이 들음
?
동생이 계속 울고 손을 떰.
?
개빡침.
?
이사
?
"내 딸같아서 그랬다"
?
?
"니 아들만 둘이잖아, 넌 니딸 주물럭거리고싶냐? 개쓰레기네?"
?
이사
?
"너 내가 형처럼 잘해줬는데"
?
?
"너같은 형 있었음 차로 치어 죽여버렸어 호로색기야"
?
이사
?
"미안하다, 다시는 이러지 않을테니 용서해달라"
?
?
"어떡할래"
?
동생
?
"합의안해"
?
?
"그래"
?
빨간줄? ? ? ? ? ? ??
?
?
?
이상으로 나름 큰 벤처기업회사와 1:1 맞다이떠서 박살 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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