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참다랑어
15.10.03
조회 수 1972
추천 수 21
댓글 20








바로 조선인은 부끄러움을 모르기 때문이다. 다른 말로는 긍지가 없다고 하겠다.

?

백년 전 반도에 왔던 많은 외국인(서양인과 일본인 군인, 상인, 선교사, 언론인 등)이 남긴 여행기를 보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이것이다.

?

"조선인은 긍지가 없다."

?

왜 조선인이 부끄러움이 없는 인종이 되었는지 알아보자.

?

조선은 자국민을 노예로 부린 사회였다. 역사상 모든 국가는 포로나 범죄자 등 소수의 사람을 노예로 부렸기 때문에 노예제도는 사회의 예외적 모습이었을 뿐이다.?하지만 조선은 인구의 절반이 노예인 "노예가 만연한, 노예가 정상인 사회"였다.?자국민을 노예로 부리고 있는 마당에 다른 어떤 일에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단 말인가? ㅋㅋㅋ 태어나서 줄곧 보아온 일이 노예 부리는 일이었기 때문에 그 어떠한 횡령, 사기, 착취 등에도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게 된 것이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헬조선 지배계급은 등쳐먹는 일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외교관은 자국민이 죽어가는데도 아무 일도 하지 않지만 아무런 부끄러움을 모른다. 법조인은 돈을 받고 판결을 하지만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경제인은 눈먼 돈 먹기로 살아가지만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ㅋㅋㅋ 이러한 모습은 조선이 노예제 사회였고 지금도 그렇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들이다.

?

피지배계급은 왜 부끄러움이 없는가? 굴종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이다. 얻어맞고 까이고 따이면서 살아온 종놈들이기 때문에 목숨을 부지할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하는 삶을 살아온 것이다. ?나와 내 자식이 잘 되기 위해서라면 무슨 수를 써서 남 뒤통수를 때리든 말든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다. 오히려 뭐라고 하면 되레 성을 낸다. "그래 욕해라 욕해! 나가 자식하나 잘 되라고 그랬어! 니도 자식 낳아봐!" ㅋㅋㅋㅋㅋ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는 인종이다.

?

이게 왜 근본적인 문제가 되느냐 하면,

?

아무리 좋은 제도가 헬조선에 들어와도 부끄러움을 모르는 조선인때문에 곧바로?헬화되기 때문이다. 국회는 좋은 제도이다. 하지만 조선인이 국회를 만들면 자기들 이익을 위해 맘대로 그것을 운영해도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다. 노조는 좋은 제도이다. 하지만 조선인이 노조를 하게 되면 달라진다. 같은 직장에서 고생하는 비정규직들이 자기들 임금의 절반을 받고 일하는데도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다. 비정규직과 연대란 없다. 그냥 자기들을 위해 투쟁하고 비정규직이 더 까이든 말든 상관 안 한다. ㅋㅋㅋㅋ 종교는 좋은 제도일 수도 있다. 하지만 조선인이 종교를 하게 되면 목사가 여성도 팬티 까고 스님이 도박하고 쇠파이프 들고 패싸움하건 말건 부끄러움이 없다. 사법제도는 좋은 제도지만 조선인이 판사나 검사가 되면 회장님은 알아서 모셔주고 어디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은 너 징역 땅땅땅 해도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다. ㅋㅋㅋㅋ

?

조선인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떤 짓을 하든지 부끄러움이 없다. 긍지와 명예란 것을 모른다. 그러니까 사회가 지옥인 것이다.

?

이것은 바꿀 수 없다.

?

ㅋㅋㅋㅋ






  • 위천하계
    15.10.04
    거기다가 +
    옛날에는 일손 많이가는 벼농사, 요즘은 야근하고 지쳐서 돌아오는 문화때문에
    하루종일 했던 일을 되돌아볼 시간이 없다.
    정신없이 살기 바쁘다.
    부끄러움을 느끼려면 자기 행동을 되짚어봐야 하는데, 그럴 여유가 없다.
  • 노비근성을 내던져 버려야 하는.
  • 15.10.04
    부끄러운줄 모르고 되도 않는 소리 지껄이는 너가 바로 그 예지. ㅋㅋㅋ 헬조센인은 예로부터 나불대는거 외에는 할 줄 아는게 없었응. 십선비 혈통 ㅋ
  • 이런 놈들은 꼭 닉네임에 마우스 올리면 손가락 마크가 안 나온다. 정체가 뭘까
  • 갈로우
    15.10.04
    비로그인 글
  • '억울하면 출세해라', '법보다 주먹이 먼저'같은 말이 상식인 헬반도에 무슨 명예,긍지,부끄러움이 있을까요?

  • 리프레라
    15.10.04
    백만번 공감. 요즘 젊은 엄마들은 특히 더 심함.
    인권=남에게 피해주는 권리라고 착각하는 것 같음.-_-
  • 15.10.04
  • 장미
    15.10.04
    충신 효자 열녀다 임마 뭔지아냐?
    세종대왕님 삼강행실도다. 괴즐나사란 말이지
  • hellrider
    15.10.04
    내 생각과 일치하는구려

    첨언하자면 이건 유전적인 문제기 때문에 영원히 답이 없다는 이유요.
  • 15.10.15
    따라 첨언하자면 자신의 모자름을 아는 것이 철학인데, 모자르기 때문에, 그 것을 모르는 것이요
  • 샹그리라
    15.10.04
    내가 여기와서 읽었던 글 중에 가장 훌륭한 글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니 헬센징들은 여기가 지옥이면서도 지옥인 줄 모르고 지자식이 노비이면서도 노비인 줄 모르고 자기인생이 노예인생인 줄도 몰라 자기보다 못한 노예들 까내리기 바쁘다. 헬센징들은 항상 모른다 자기가 존재하는 근본이유가 항상 노예라는 것을 말이다.
  • ㅎㅎ
    15.10.04
    사회에서 일하다보면 엉터리로 하고 아무 부끄러움이 없음 자기 직업인데 말하자면 택시 운전사가 골목으로 들어가자고 하면 막 화냄 그럼 택시를 하지 말던가 ㅋㅋ
  • ㅠㅠ
    15.10.04
    외교관은 자국민이 죽어가는데도 아무 일도 하지 않지만 아무런 부끄러움을 모른다.
  • 저는 먹고 살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그 정신을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결과적으로 그래도 먹고 살기 힘들면, 그냥 여자 안 만나고 애 좀 안 쳐낳았으면 좋겠음..

    그래왔으면 진작에 인구수 문제를 직면했을 것이고, 결과적으로 지금 이런 나라가 되지는 않았을 지도

    진짜, 애 낳아서 나 힘들고 마누라 힘들고 애까지 힘든.. 그런 상황을 왜 만드는 건지.
  • 아. 물론 먹고 살기 위해서 애먼사람에게 피해까지 주는 벌레들은 극혐입니다.
  • 지옥지옥
    15.10.04
    외국같은데나가도 가장조심해야할게 한국인 말그대로 이익을위해 뭐든다하기때문에 정말조심해야하죠 오히려 같은 한국인이면 더이용해먹으려하니
  • 헬.노.사
    15.10.04
    난 항상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부끄러운 기억이 늘 흑역사로 따라다닌다.
  • 고추까는 할배
    15.10.05
    완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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