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바카닉
15.10.02
조회 수 2762
추천 수 22
댓글 22








여러분들은 이 일이 번지길 원하십니까?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1657394





  • blazing
    15.10.02
    저건 약하죠, 대기업 사옥, 그리고 대기업들과 짜고 친 정부기관 청사들 모조리 불질러버려야 됩니다.
  • ㅇㅇ
    15.10.02
    확대되서 폭동 한번 일어났음 좋겠다
  • 바카닉
    15.10.02
    왜 당하고만있나요 한국인들은 자살, 자기살 파먹느니 할말하고 뭘 당하든 좋을텐데... 군대끌려가고 노동력착취를 당해도 가만히있네요... 물론 저도 찍소리도 못하지만 . 자신감 결여인가요?..
  • 위천하계
    15.10.02
    학습된 무기력입니다.
    10000번 시도해서 10번도 성공 못하면,, 그마저도 제대로된 성공이 아니라 자기합리화에 불과하다면
    10001번째 시도를 하고 싶을까요?
    논리적으로 따져서 이번에는 성공할것이다, 판단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본능적으로 그냥 하기 싫은거죠. 이유를 갖다붙이는건 그냥 변명인거고...

    그 외에도 유전적 요인을 무시할 수 없어요.
  • 바카닉
    15.10.02
    저기 잇는분들은 되게 용감한거네요...
  • 위천하계
    15.10.02
    그렇죠.. 대단한 사람들이죠.

    그런데 문제가, 저게 크게 번져도 아마 실패할겁니다.
    여태까지도 계속 그래왔어요.
    한반도의 역사에서 갈굼받던 하층민이 봉기를 일으키고, 그게 성공한경우가 없거든요.

    미국이나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 등등등... 승자들이 권력을 잡고, 법을 제정하고 투표제도를 만들고 합니다.
    들고 일어날 줄 아는 사람들이, 같은 성향의 유전자를 가진 애들을 낳고, 교육제도에도 그런 역사를 넣고.. 그게 반복되죠.

    그런데 헬조선은 어떤가요. 동학 농민운동 성공했어요? 한국전쟁은 주도적이었나요? 남한이 이겼어요?
    경찰 제도는 일본이 만들고, 정부 수립은 미국이 해주지 않았나요?
  • 바카닉
    15.10.02
    탈조선과 자살말곤 노예인생 벗어날수없네요 ...

    술로 스트레스 푸는나라...
  • 제가 쓰고 싶었던 말들을 써주셨네요. 추천 박고 갑니다.
  • 갈로우
    15.10.02
    저렇게 어린애들이 나와서 저렇게 하고있네
    얼굴에는 아무것도 쓰지도않고 ....미안하고 죄스러워 죽겠네
  • Alice__
    15.10.02
    옛날에 학교다닐때 여학생위원회에서 하던 콜라병 깨기 수준의 아무 실효성 없는 그저 퍼포먼스 같습니다
  • Alice__
    15.10.02
    그렇긴 해도 저런분들이 고맙긴 합니다
  • 저 정도는 그냥 약과인듯해요.. 국개의원 쥬인님들의 술안주로도 못될듯...

    차라리 그냥 소행성이 헬반도에 떨어져 금수저 쥬인님이나 헬노예 5천만이나 소행성 앞에서 다같이 평등하게.....

    갔으면...좋겠어요.....ㅠ

  • AndyDufresne
    15.10.02
    무기고 털어서

    크레모아 한트럭으로

    정부청사 날려버려라.
  • 죽창병
    15.10.02
    무력시위하면 노인내들이 빨갱이 주문을 시전하며 헬반도를 헬속화시킴...
  • AndyDufresne
    15.10.02
    노친네들한테도

    크레모아 한방.
  • 죽창병
    15.10.02

    솔직히 효과는 하나마나지만
    실천하는 용기에 헬추 드립니다.

  • ㄲㅋㅋ
    15.10.02
    ㅋㅋ여기서 키보드로 한탄만 하네ㅋㅋ
  • 바카닉
    15.10.02
    나설까요?...
  • M창인생
    15.10.02
    난 방구석 쫄보라 키보드 질만해대는데
    저들에게 고맙다
    나도 저런거 해봤자라는 회의적인 마인드인 인간이긴 하지만
    실행에 옮긴 저들을 비아냥 거리지는 말자
  • 미미한 움직임 이지만, 조금씩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이겠죠.
    아직까지 직접 나서지 못하는 스스로가 한심할 따름입니다...
  • 헬한민국
    15.10.02
    쪽팔린다.
    우린 머한거지.
  • 흔히 노량진 하면 어찌 보면 서울에서는 변두리라고 할 수 있겠지만, 공무원 학원들이 즐비해서 취업 안된다는 거 알고 공무원 준비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이제 공무원도 너무 많이 몰리니까 경쟁률은 1대 1000이상(더한 건 3000 간다고 하는데, 이게 인기 있는 행정, 특히 교육행정직 기준) 찍는 판인데, 이런 일 일어나도 이상할 게 없죠. 아니 오히려 그 전부터 일어났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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