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존나 웃기네 ㅋㅋㅋ 짜장면배달부래 ㅋㅋㅋ 근데 그것도 자기가 좋고 행복하면 되는건데 이 헬조선에선 저런일 하는 사람을 마치 벌레 기생충 보듯이 바라보니.. 이 나라에 무슨 희망이 있으리요.. 답이 없다. 그렇게 노력노력 강요하더니 죽도록 노력해서 결국 들어간 회사가 아침7시부터 저녁10시까지 토요일에도 일하는 연봉 3천밖에 안되는 개좇같은 좇소기업에 들어간 우리 사촌형.. 그런데도 지가 원하는 일 하고있어서 행복하단다 씨발.. 말이 안나오네 ㅠㅠ 눈물나서 ㅎㅎ
한마디 덧붙이자면 직업에 귀천을 만든 새끼들이 386 꼰대 새끼들이잖아. 이새끼들이 맨날 공장노동자나 일용직노동자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사람들 아주 대놓고 무시한단 말이지. 지네는 존나게 무시하고 까대면서 청년들보곤 하라하네. 매우 극혐이야. 그래 뭐 정 안되면 저런데서도 충분히 일할 수 있다 이거야. 근데 그전에 저런 직업들 좀 우대해줘서 임금도 인상하고 사회적인식도 좋게 해주는 게 먼저 아니냐? 아니 취업이 어려우면 취업여건을 개선해줄 생각은 안하고 왜 부당하고 착취만 당하는 사회구조에 익숙해져라고만 하냐. 왜 이렇게 사는게 행복한 인생이라고 강요하고 세뇌시키는 건데. 뭔가 잘못되도 매우 심하게 잘못된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