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001113408413&RIGHT_COMM=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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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학과장교수가
학생 전공수업대신 지 자식 결혼식에 와서 일 도우라고 하고
대신 출석체크하겠다...라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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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루이틀 된 일도 아니니 웃기지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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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건.. 몇명갔을까나...
절반이상 가려고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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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하고 잘못된거라는걸 아는데
혹시 불이익을 당할까봐..전전긍긍하고...
차라리 더럽더라도 가자... 라는 생각에 갔을 학생들도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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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비싼돈 내고... 교수의 개인사에까지 동원되는걸 보면
인생 더럽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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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도 그런경우 종종 있었기때매...
(일잘한다고 사회나가있었는데 오라고 전화까지 왔다...당근 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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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왜 부당하다.. 이건 아니다 단체행동을 왜 못하니.. 라는 말은 못하겠다..
실제로 불이익을 주니까...
아마 교수는 이를 갈고 있을거다..
학과장이니까 전부 학점을 깔아버릴지도 모르지..
또 벌벌 떨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