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잭잭
15.09.29
조회 수 2837
추천 수 13
댓글 16








SKY문과현실 2.jpeg

 

SKY문과현실1.jpeg

 

 

 

금수저로 태어날 노오력한 놈들만 가시길...






  • 샹그리라
    15.09.29
    지금 공대가 취업에 엄청 유리하니깐 헬센징노예들이 전부 공대가려고 발버둥을 치겠으나 이것도 얼마못간다. 헬센징들은 좀만 좋아보이면 줏대없이 다 따라하는 노예근성이 있어서 이제 개나소나 다 공대공대 이지랄 떨거고 그러면 10년 안에 공대도 지금의 문과처럼 헬조선화되어서 희소성이 없어진다. 분명 지금은 공대가 취업 유리하지만 몇년만 있으면 공대생들이 넘쳐나서 공대생들끼리 박터지게 경쟁하는 시대가 반드시 도래할 것이며 공대생들이 어느정도 채워지면 문과생들의 뛰어난 인문학적 사고력을 필요로하는 취업시장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 위천하계
    15.09.29

    노예근성이 아니라 여유가 없는것이다.
    여유가없으니 멀리보고 천천히 결정할만한 배짱도 없는거겠지 ㅋㅋ

    교육뿐만 아니라 모든게 다 그렇다 ㅋㅋㅋ

  • 갈로우
    15.09.29
    탁월한 통찰이네
    정답이라고 본다
  • 잉여1
    15.09.30
    불과 10년전만 해도 이공계 기피가 심했고
    2007,8년만 해도 이공계 탈출을 위해 전과하는애들도 많았지...
    몇년뒤면 다시 역전될거다....
  • 그렇다고 이과를 가면 먹고살 수 있는가? 아마 열정페이 가장 센 곳이 이과일거다...결론은 문과가면 망하는게 아니라 그냥 헬조선에 있으면 망하는거다
  • 맥아더김
    15.09.29

    왜 부자, 또는 생각있는 사람들은 전부 지 자식들 다 해외 유학보내거나 천조국 영주권 취득하려는지?이제야 알았냐?ㅋㅋㅋ

  • ㅇㄱㄹㅇ
    15.09.29
    문과였다가 It계열 공대왔는데 자발적아싸질 하면서 노오력으로 어떻게든 버티고 A+찍으면서 팀프로젝트 만들고있다. 탈조센해서 헬조센에서 노예짓안할라고 마음 독하게 먹으니까 이거포함 영어도 좆나게하게되더라. 노력충은 극혐이지만 예전의 나처럼 인생포기한 문돌이들아 일생 자기혐오하면서 평생 노예짓하지말고 차라리 나처럼 일단 맘 독하게먹고 기술을배우는 노력을해서 탈좆센하는것도 함 생각해줘라...우리모두 좋은결과있기를...화이팅
  • dd
    15.09.29
    공대는 답없으면 탈조센하면 됨. 탈조센도 공대가 훨씬 쉬움. 단 공대공부하면서 외국어까지 해야되는게 어렵지만..
  • 말갖지도 않은
    15.09.29
    인문학적 통찰이래..ㅋㅋㅋ 에라이 실체도 근거도 없는 말을 허구헌날 나불거리냐,, 인문학과 교수가 그러더냐..ㅋㅋ 자본주의 사회는 기술혁신으로 지탱된다.. 기술자가 필요하지 인문학자가 필요한게 아니다.. 인문학자들이 할 일이라곤 인문학이 왜 중요한지 백날 떠들다 마는것 뿐이다..ㅉㅉ
  • 사실 공대가도 헬이지만... 취업해도 헬노예 인생 2에 불과하죠.

    이 나라에서 지옥이 아니려면, 금수저로 탄생하는 길밖엔 없습니다.
  • 11
    15.09.30
    이공계도 이제 경쟁 심해져서 갈 데 없을듯. 인문계는 뭐 멸종할거 같고.
  • 식칼반자이
    15.09.30
    대기업에서 본래 문과가 맡아 하던 영업직 등의 일을 제품에 대해 잘 아는 이과들이 대신 하게 되면서 치중현상이 일어난 것인데...
    이과의 단점 중 하나가 인간관계, 즉 제품 설명은 잘 하되 사람에 맞추는 기술이 부족한 것 탓에 대기업에선 문이과 통합을 선호하게 됨
    현재 고등학교 등에서도 이과를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고는 들었지만, 오래 가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우르르 한쪽으로 몰려간들 빈곳이 유리해 지는 전형이기에, 다시 그쪽으로 우르르 몰려가게 될 것이라 예상...
  • 참 이런 글을 볼때마다 아쉽습니다.
    물론 점수 맞춰서 학교 가는 애들 많아서 인문학이 거품이 많이 낀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더라도 철학 역사 어문학... 모두 인간이 공동체를 이루면서 생긴 오래된 학문이고 중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학문을 열과 성을 다해 배우려는 학생들도 적지 않던데....
    인문학을 전공했다고 해서 앞길이 막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결코 홀대 받을 학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ㅇㄴㅁ
    15.10.15
    대학과 인문학의 가치가 취업률에만 있다고 믿는 시점에서 이미 노예근성에 젖어있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 Lemontea98
    15.10.24
    하...내 꿈이 글 써서 재밌는 소설 하나 내보는거여서 문과를 갔는데, 갈수록 꿈도 잃고 희망도 잃고...이제 죽으면 되는건가.
  • 문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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