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대가 취업에 엄청 유리하니깐 헬센징노예들이 전부 공대가려고 발버둥을 치겠으나 이것도 얼마못간다. 헬센징들은 좀만 좋아보이면 줏대없이 다 따라하는 노예근성이 있어서 이제 개나소나 다 공대공대 이지랄 떨거고 그러면 10년 안에 공대도 지금의 문과처럼 헬조선화되어서 희소성이 없어진다. 분명 지금은 공대가 취업 유리하지만 몇년만 있으면 공대생들이 넘쳐나서 공대생들끼리 박터지게 경쟁하는 시대가 반드시 도래할 것이며 공대생들이 어느정도 채워지면 문과생들의 뛰어난 인문학적 사고력을 필요로하는 취업시장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인문학적 통찰이래..ㅋㅋㅋ 에라이 실체도 근거도 없는 말을 허구헌날 나불거리냐,, 인문학과 교수가 그러더냐..ㅋㅋ 자본주의 사회는 기술혁신으로 지탱된다.. 기술자가 필요하지 인문학자가 필요한게 아니다.. 인문학자들이 할 일이라곤 인문학이 왜 중요한지 백날 떠들다 마는것 뿐이다..ㅉㅉ
대기업에서 본래 문과가 맡아 하던 영업직 등의 일을 제품에 대해 잘 아는 이과들이 대신 하게 되면서 치중현상이 일어난 것인데... 이과의 단점 중 하나가 인간관계, 즉 제품 설명은 잘 하되 사람에 맞추는 기술이 부족한 것 탓에 대기업에선 문이과 통합을 선호하게 됨 현재 고등학교 등에서도 이과를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고는 들었지만, 오래 가지는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우르르 한쪽으로 몰려간들 빈곳이 유리해 지는 전형이기에, 다시 그쪽으로 우르르 몰려가게 될 것이라 예상...
참 이런 글을 볼때마다 아쉽습니다. 물론 점수 맞춰서 학교 가는 애들 많아서 인문학이 거품이 많이 낀거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더라도 철학 역사 어문학... 모두 인간이 공동체를 이루면서 생긴 오래된 학문이고 중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학문을 열과 성을 다해 배우려는 학생들도 적지 않던데.... 인문학을 전공했다고 해서 앞길이 막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결코 홀대 받을 학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