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충들은 분명 배후에 모종의 정치세력이 존재하는것같습니다..우리나라에서 극우라는 세력은 존재한적이 없었습니다.나치나 kkk단같이 외국인을 인종적인 이유로 자신들의 신념으로 테러하는 극우세력은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오히려 외국인들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국인들입니다.물론 그대상이 잘생긴 백인위주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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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말하는 극우세력이란 일종의 박정희아류들인 국가발전우선주의자들과 경북에 서식하는 무식한 촌노들 그리고 재벌들과 그주변부들을 말하는것 같습니다.다른 모든 가치보다 국가경제발전을 지상최대의 사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죠.이런 사람들에게 극우라고 뒤집어 쒸우는것은 조금 문제가 있어보입니다.이들에게는 경제좀비라고 명명해줘야 옳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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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극우들은 군대도 자원해서 입대해서 죽으나 사나 국가의 부국강병을 위해서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그렇지 않은경우가 태반입니다.제가 느끼기에는 우리나라에서 이념적스펙트럼을 논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인경우가 아주 많습니다.경제 좀비들이나 출세주의 좀비들에게 이념을 뒤집어 쒸우는것은 탐욕스러운 개에게 너는 좌익이냐우익이냐 ? 라고 질문하는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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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베충들의 성분을 어떻게 될까요?제가 저번달에가서 대충 훝어보니까?? 우리나라 중심부애들은 아니고 주변부에 속하는 애들이 많은것 같고, 직장이라고 하는것도 거의 그져그런데에 다니는 애들이 많은것 같습니다.그들의 글을 읽어보면 자기경험에 의해서거나 (그것도 조작된경우가 많은데) 주변에서 귀동냥(이것도 편견이나 선입견에 가까운..)으로 얻은 사실을 근거로 글을 올립니다.수준도 굉징히 낮은 사람들이구요.그리고 특정집단이나 특정인을 매우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욕을 해됩니다.아주 정성스럽게 짤을 만든후에 말이죠.제가 보기에는 일베라는 사이트를 기획하고 배후 조종하는 집단이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타켓이 아주 분명한 사람들입니다.일반인들이라면 그렇치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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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그들의 성분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계급적으로 하위층에 속하는 사람들이 다수입니다.한마디로 편의점 알바이거나, 비정규직이거나, 계약직이거나??노가다나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다수죠.이런 사람들이 우리사회를 이간질하고 분열시키려하는 지배층들의 농간에 놀아나고 있는거죠.이들이 하는짓을 비유하자면 ?콩나물값 100원가지고 길바닥에서 장사하는 할머니들과?욕하고 싸우고 ?정작 사회에서는 양반들에게 사기당해서 집문서나 날리고 ,다단계에 빠져서 기둥뿌리나 뽑히는 못난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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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지배층들은 절대 국민들이 통합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국민들이 하나의 이념으로 뭉치면 제어하기 힘들기때문이죠.그래서 항상 국민들을 이간질 시키려고 시도 하는것입니다.예전에는 호남고립정책으로 자신들의 지배권을 획득했다면 이제는 층위를 지역에서 계급으로 옮겨가고 있는것입니다.계급의 다양화를 통해서 분리지배를 하는것입니다.정규직과 계약직 비정규직 단순알바등등을 확실히 구별해서 권리와 의무를 다르게 취급합니다.한마디로 애기하면 지배층들이 중심부라면 정규직과 공무원을 주변부화해서 나머지 그룹을 자연스럽게 분리통치하는 전략입니다.굉장히 무섭죠..울산공단에 가보면 비정규직들이 정규직들한테 얼마나 차별받는지 알게될것입니다.사원복지부터 시작해서 완전히 다른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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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들이 지금 하는 짓거리는 조선시대 노비들보다는 못한 짓거리를 하고 있는것입니다.조선시대때는 죽창들고 민란이라도 일으켜 양반들을 찔러나 봤는데 일베충들은 죽창들고 다른노비들을 찌르고 있으니 지배층들이 상줘야할 사람들입니다.자신의 소속감이나 정체성을 나타내는 출신성분이나 학교문벌이나 지역성 이런것들이 자신이 부당한 일을 당하게되면 필요없다는 것을 일베충들은 ?언제가는 알게될것입니다.모두 개인을 올바로 서지 못하게하려는 전략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