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
1970~1990년대에는
?
정권에 대해서
?
비판하는 목소리가
?
매우 강했고
?
기득권들은
?
이를 소탕하기 위해
?
사복경찰 등등
?
여러가지 방법을
?
동원해
?
젊은이들을 통제하려고 했다.
?
?
?
하지만,
?
그렇게 외적인 권력은
?
젊은이들에게
?
오히려 자신의
?
신념을 강화하고
?
더욱
?
저항을 가속시켰다.
?
?
?
2015년 현재
?
지금
?
사복경찰이고 뭐고
?
없다.
?
그런데,
?
이렇게
?
개판이 되도록
?
해도 관심이
?
없는 이유가
?
뭘까?
?
?
?
?
?
바로
?
토익이라는
?
족쇄를
?
취업하는 데
?
채워두었기 때문이다.
?
?
?
기형적인
?
영어교육이
?
갈라파고스와 같이
?
50년이상 고립되면서
?
어느 나라에서도
?
사용하지 않는
?
영어를 교육받게 되었고
?
?
?
그에 대한 부작용으로
?
벙어리 영어
?
문법, 단어, 숙어를
?
찬양하는 영어가
?
만들어졌다.
?
?
?
그런 말도 안되는
?
방식의 영어를 학습하다보니
?
인생에 아무 도움이
?
안 되는 영어를
?
배우면서,
?
이런 미친 짓거리를
?
하는게 당연하다는 게
?
내면화되고
?
무의미한 학습에
?
매몰비용이
?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
?
?
인문사회서적에 대한
?
관심이 현저히
?
떨어지고,
?
?
?
그 자리를
?
힐링, 자기개발서
?
시크릿류의
?
사이비책,
?
인스턴트 수준의
?
기득권의
?
노오오오오오력
?
이라는 한단어로
?
축약되는 책들만
?
양상이 됬다.
?
?
?
?
?
?
?
그렇게 젊은 놈들은
?
머가리가
?
텅텅비었고,
?
이렇게
?
헬조선이 되는데
?
큰 이바지를 한게
?
바로
?
"토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