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이 헬조선에서 지금 살고있는것 자체가 불안하고 마음에 평안이없다.
그래서 그런지 잠도 잘 안오고 불면증에.
항상 7시에 눈떠지고 잘땐 새벽1시가 넘는다.?
푹 자본적이없다. 마음을 놓고있기가 더 불안하다고 해야할까. 이 헬조선에서 행복하고 기뻤던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초딩이었을때.?
그때말고는 없었지. 그래서 왠지 이민가도 아쉬운마음이 전혀없을듯하고 상쾌하게 미련없이 떠날수있을듯하다. 왜냐. 제대로된 삶의 행복을 느껴본적이 여기선 없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