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전국민 대상 수강신청 및 전국 도로 주차장화 기간, 추석 연휴가 돌아왔다.
?
(사진은 리뷰왕 김리뷰)
?
안그래도 개좆같은 헬조선의 명절 문화중
가장 개좆같은 것중의 하나가 바로 제사인데,
?
조상을 모신다고는 하나,
냉정히 생각해보면 병풍 하나쳐놓고
아녀자들이 이틀 전부터 하루종일 잘 먹지도 않는 음식을 해놓고,
커다란 상에 이상한 홍동백서라는 순서에 줄세워 놓은뒤
향 피워놓고 시커먼 남자 꼰대새끼들이 우루루 몰려 앉아서 술돌리고 절하기.
이게 다다.
?
정작 절을 하는 대상인 조상이 누구고,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할 시간따위는 절차에 없다.
?
유교에 미친 새끼들은 이 잠깐의 시간동안 귀신이 와서 먹는다나 뭐라나..
이걸 안한다고 저주 내릴 조상이면 씨바 그따위 개 좆같은 조상은 안모시는게 낫지않나?
이걸 안하는 서양인들은 존나게 저주받아서 지금 세계를 지배했나?
?
?
?
?
그래서 왜 이따위 개좆같은 유교문화가 아직까지 건재한가 생각을 해봤는데,
?
-꼰대질을 하기위한 도구 설이 가장 그럴싸 해보인다.
?
젊은 세대는 제사에 관심도 없고, 알고싶어하지도 않는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홍동백서고 읊어대는 경문? 이고 모른다.
그래서 꼰대 새끼들이 제사를 통해 자신의 권위를 세우고 꼰대질을 하기에 딱 좋다.
(사실 꼰대 새끼들도 잘 모르긴 마찬가지라서 제사 전에 허겁지겁 책 들여다 보기도 한다.)
?
또한 남존여비사상이 뿌리깊은 개좆같은 유교에 근거한 전통이기 때문에
이때만큼은 아무리 잡혀사는 남자라도 완전한 주도권을 가지고 여자를 거의 식모취급할수 있다.
제사에 대한 의견조사를 해보면 거의 남자는 별 생각이 없거나 긍정적인 반응인 반면,
여자는 부정적인 의견이 압도적인 이유도 당연히 여기에 있다.
?
정말로 순수하게 조상을 기리고 기억하고 싶다면,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를 형식에 얽매어있기보다는
조상이 누구고 뭘 했고 어떤 사람이었다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는게 훨씬 낫지않을까.
헬조선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이겠지만.
시발 색기들 여성들을 노예 부리듯 부려 먹고
꼰대색기들은 처 놀고 이래러 저래라 뭐가져와라 음식이 어떻다
아가리질만 존나게 해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