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700868&ref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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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세 한인교포 청년 김믿음씨(사진)는 한국군에 자원입대, 홍천에서 운전병 훈련을 받던 도중 심한 고열과 두통에 시달렸으나 의무대에서는 "꾀병 부리지 마라" 라는 소리만 듣고 해열제만 처방했다가 뇌수막염 증상을 보이자 수도병원으로 이송됨.
2. 군은 3주가 지나서야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통보했으며, 가족들은 의사로부터 "생명을 장담할 수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고, 3개월간 고통스러운 치료를 받으며 입퇴원을 반복.
3. 그럼에도 상태가 호전되자 군 당국은 믿음씨를 자대로 원대복귀시킴.
4. 뇌수막염의 후유증으로 믿음씨는 균형장애와 기흉이 생겼으며, 허리디스크에 이빨까지 4개나 뽑는 고통을 겪음.
5. 가족들은 군이 기록을 은폐했으며, 오히려 믿음씨를 현역 부적합자로 몰아 강제전역시키려 한다고 주장.
6. 결국 가족들은 청와대에 진정서를 내고 아들을 이렇게 만든 군 당국의 진심어린 사과와 아들의 의병제대를 요구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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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동네에서 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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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길 왜 자원했니..? ㅄ.... ㅉㅉ 하는 나도 헬조선인이다 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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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그냥 감기라며 헤열제 주다가 결국 40도 찍고 뇌수막염 증세로 수도병원 입실했으나 지금도 균형장애를 겪고있습니다.
도리도리를 못해요. 진짜 헬조선 국방부는 죽일놈들입니다. 전쟁나면 저 국방부부터 먼저 불지르고 주석궁 불지르러 갑니다.